•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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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WATCH 25

내용

 

뤼디거 부허, 미국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독일 울름(Ulm)의 슈타트 하우스(Stadthaus, 사진과 예술품 등을 전시하는 공간)에서.


집에서 자신의 수집품인 레코드 판을 들고 있는 알렉산더 크룹.


울름 근처의 클라이네스 라우터탈(Kleines Lautertal)에서 트레일 러닝을 즐기고 있는 옌스 코흐.



뤼디거 부허

RÜDIGER BUCHER

<크로노스 독일> 편집장이자 국제 편집 책임자

시계 이외 관심 사항: 역사, 문화, 예술, 스포츠, 음악


ROLEX 

GMT 마스터 II

롤렉스는 모든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갖춘 시계라 생각한다. 회전 베젤의 움직임만 보더라도, 그 어떤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부드러움이 있다. 기능적 역할과 베젤의 색상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 중에서도 푸른색과 검은색을 사용한 GMT 마스터 II를 좋아한다. 이 모델을 착용하고 시차가 다른 지역으로 여행한다면, 아워 핸즈만 조절하면 된다. 롤렉스가 도입한 이 메커니즘은 안타깝게도(롤렉스 이외의) 모든 GMT 워치에 있는 것은 아니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186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050만원


PATEK PHILIPPE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2015년 바젤월드에서 이 시계를 처음 봤을 때, 파텍 필립이 드디어 보다 젊고 신선한 선택을 했다는 것에 매우 감동했다.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은 아주 멋진 시계다. 무엇보다 트렌드에 적합한 사이즈에 가독성 좋은 핸즈 방식의 날짜 인디케이터가 있다. 독특한 음영으로 반짝이는 푸른색 다이얼, 유용한 세컨드 타임 기능, 스크루 형태의 푸시 버튼 두 개로 조정할 수 있는 아워 핸즈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두 개의 작은 창을 통해 표시되는 낮밤 인디케이터 역시 마찬가지.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24 S C FUS

케이스 지름 42mm, 화이트골드

가격 6600만원대


BREGUET

클래식 7147

이 모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 단순함의 미학이다. 특히 마음에 든 건 스몰세컨드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는 것. 이곳에 반사된 빛 덕분에 평평한 다이얼보다 에나멜 효과가 더 극적이다. 그 위를 장식한 전형적인 브레게 핸즈와 숫자 폰트는 스위스 정통 워치메이킹의 소중한 산물과 같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502.3 SD(실리콘 헤어스프링)

케이스 지름 40mm, 화이트골드

가격 20800유로(약 2780만원)


A. LANGE & SÖHNE

랑에 1 문페이즈

랑에 1은 1994년 가을에 첫선을 보인 이래 매번 나를 매혹시킨 시계다. 사진 속 모델은 스몰세컨드 자리에 문페이즈를 추가한 버전으로,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문페이즈 덕분에 다이얼의 색감이 한결 풍부해졌다는 거다. 여기에는 문페이즈와 같은 축을 공유하는 낮밤 인디케이터(디스크)도 포함된다. 기술적으로나 미학적으로나 이전 모델보다 더 흥미로운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L 121.3

케이스 지름 38.5mm, 레드골드

가격 39500유로(약 5290만원)


ORIS

아퀴스 뎁스 게이지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데다 가격까지 합리적인 다이버 워치. 500m 방수가 가능하며 그 밖에 확실한 뭔가가 하나 더 있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계식 수심 측정기로, 일일이 조작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제 기능을 한다. 수심 1m부터 측정 가능하며, 그 정도로 충분히 잠수하지 않으면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SW 200

케이스 지름 46mm, DLC 코팅 스테인리스스틸(텅스텐 베젤)

가격 380만원


HUBLOT

빅뱅 유니코 블루 사파이어

위블로를 보면 색상과 소재, 디자인의 엄청난 다양성에 놀라게 된다. 이런 과감성과 컬러에 대한 유희를 다른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찾기 힘들다는 게 아쉽다.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는 앞선 조건을 충족한 좋은 예로, 위블로는 이 모델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를 통해 시계 내부를 훤히 드러냈다. 수년 전부터 많은 브랜드가 시도하고 있는 과제 중 하나를 완벽히 실현해낸 것.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HUB 1242

케이스 지름 45mm,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가격 84000유로(약 1억1250만원)


LONGINES

린드버그 아워 앵글 워치

빅 사이즈 워치 애호가는 아니지만, 지름 47mm 린드버그 모델은 예전부터 나에게 남달랐다. 기능과는 아무 상관 없으며 단지 디자인과 커다란 크라운이 좋았다. 역사성 역시 흥미롭다. 찰스 린드버그(Charles Lindbergh) 뿐만 아니라 많은 초창기 파일럿들이 생티미에에 위치한 유명 워치메이커 론진과 관계를 맺었다. 그만큼 그들의 모험적인 비행에서 론진의 시계를 신뢰했기 때문이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A07.111

케이스 지름 47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5010유로(약 670만원, 90점 한정판)


BVLGARI

옥토 솔로템포

8각형 케이스와 둥근 베젤이 어우러진 불가리 옥토. 그 독특한 디자인 코드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인해 조각품 같은 느낌마저 든다. 남유럽 풍이 강조된 남성적인 디자인은 매우 흥미로우며 자꾸 봐도 질리지 않는다. 결코 단조롭지 않은 것은 물론 그 어떤 것도 과하지 않다. 이 모델의 푸른색 다이얼 역시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중 하나.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BVL 191

케이스 지름 38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900만원


BIEGERT & FUNK

클락투 W 파인 스틸

시간을 텍스트 형태로 보여주는 시계. 일반적인 핸즈 방식의 워치에 대한 멋진 대안이며 디자인적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5분마다 시간의 메시지가 변하고, 그 사이 분 단위 시간은 다이얼 아래 4개의 점을 통해 정확히 표시한다. 총 114개의 LED로 작동하며 탁상용이나 벽시계 버전은 20가지, 손목시계는 7가지 언어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35 x 35mm 또는 39 x 39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190유로(약 150만원)



옌스 코흐

JENS KOCH

<크로노스 독일> 에디터

시계 이외 관심 사항: 트레일 러닝, 프리 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


SINN

U2

진의 유용한 기술을 집약한 다이버 워치. 강화 처리한 U-보트(잠수함) 스틸 케이스는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은 물론 바닷물에도 끄떡없다. 뿐만 아니라 특수 패킹과 아르곤 가스, 건조 유지 캡슐 덕분에 글라스에 물방울이 맺힐 일이 없으며, 특수 윤활제로 인해 -45℃와 80℃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한다. 방수는 무려 2000m까지 가능해 다이버인 나에게 충분하고도 남는다. 디자인 역시 2015년에 50점 한정판으로 선보인 U2 C를 통해 충족할 수 있었다. 참고로, U2 C는 진과 <크로노스>의 협업 에디션으로 현재 모든 제품이 판매됐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2892(기본 U2는 ETA 2893)

케이스 지름 44mm, 강화 처리한 U-보트 스틸

가격 2750유로(약 360만원)



TAG HEUER 

오타비아 칼리버 호이어 02

개인적으로 꼽은 올해 가장 성공적인 레트로 워치 중 하나. 원형은 자동차를 위한 콕핏 스톱 워치였으며, 1962년 호이어에서 이 모델을 손목시계로 제작했다. 현대 버전은 화이트 서브 다이얼과 블랙 회전 베젤, 간결한 숫자, 브라운 레더 스트랩 등 각각의 요소가 어우러져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새로운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셀프와인딩 호이어 02를 탑재했으며, 글라스백을 통해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 또한 이 모델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호이어 02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4900유로(약 650만원)


A. LANGE & SÖHNE

자이트베르크

랑에 1과 투보그래프를 잇는 세 번째 디자인 아이콘. 지난 2009년 첫선을 보인 모델로 색다른 메커니즘이 매력적이다. 시간과 분 모두 각각의 창을 통해 디지털로 나타내며 원형 디스크가 점핑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위해 복잡한 기어 트레인과 함께 인하우스 무브먼트에 도입한 메커니즘이 콘스탄트 포스 이스케이프먼트다. 랑에 운트 죄네답게, 화려한 무브먼트 장식은 물론이다.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L043.1

케이스 지름 42mm, 화이트골드

가격 70100유로(약 9380만원)


ROLEX

서브마리너

1953년부터 툴 워치의 한 전형이 된 다이버 워치. 가장 마음에 든 건 날짜창이 없는 버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균형 잡힌 모습이다. 기능적으로 툴 워치로서의 매력도 물론 있다. 바닷물에 강한 904L 스테인리스스틸을 사용했으며 세라믹 베젤 덕분에 흠집이 잘 생기지도 않는다. 특히, 탑재한 인하우스 칼리버는 워치메이커뿐만 아니라 많은 애호가 사이에서 가장 견고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로 유명하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130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870만원


BREITLING

내비타이머 01

비행에 중요한 계산이나 다른 용도의 계산을 위한 스케일이 있는 파일럿 워치. 오래전부터 명작으로 불려왔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방수 기능(30m)도 더하고 매뉴팩처 칼리버도 탑재했다. 지름 46mm 버전은 특히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모델로, 이로 인해 더 작은 버전에도 글라스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흔하지 않은 칼럼 휠 방식의 칼리버가 작동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01

케이스 지름 46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7540유로(약 1010만원)


LAURENT FERRIER

갈렛 스퀘어 보레알

로랑 페리에는 자신의 시계 브랜드를 설립하기 이전에 시계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때문에 로랑 페리에 외의 브랜드에서도 그가 디자인한 단아한 시계를 볼 수 있다. 많은 모델 중 나를 매혹시킨 건 다름아닌 로랑 페리에의 갈렛 스퀘어 스테인리스스틸 버전. 다이얼, 핸즈, 케이스뿐만 아니라 스트랩까지 모두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마이크로 로터를 사용한 인하우스 칼리버는 케이스백을 통해 드러나며, 아름다운 장식은 물론 새로운 종류의 이스케이프먼트까지 볼 수 있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FBN 229.01

케이스 지름 41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39500유로(약 5290만원)


IWC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탑건 미라마

IWC 파일럿 워치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때문에 늘 마음에 들었다. 이 모델 역시 마찬가지인데, 무엇보다 ‘밀리터리 룩’이 흥미로웠다. 블랙 케이스, 베이지 컬러 야광 물질을 칠한 올리브 다이얼, 그와 같은 색의 스트랩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 케이스는 흠집이 잘 생기지 않은 세라믹으로 제작했으며 인하우스 칼리버 89361을 탑재했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89361

케이스 지름 44mm,

세라믹 가격 1450만원대


HUBLOT

빅뱅 페라리

위블로 디자인의 완성체. 미세한 경사면까지 폴리싱한 특유의 H 스크루를 사용했으며, 이를 위해 베젤에 각각의 스크루를 고정하는 홈까지 만들었다. 크라운은 ‘베이어닛 락(Bayonet Lock, 카메라와 렌즈를 결합시키는 방식과 유사)’ 구조로, 덕분에 크라운을 잠갔을 때 측면의 붉은색 선이 항상 수평을 이룬다. 케이스는 자동차 엔진의 한 부분과 같고, 다이얼은 스켈레톤 타입으로 메커니즘을 관찰할 수 있는 구조다. 복잡한 스켈레톤 다이얼임에도 가독성은 뛰어난 편이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유니코 HUB 1242

케이스 지름 45mm, 티타늄

가격 3500만원대

내용



알렉산더 크룹

ALEXANDER KRUPP

<크로노스 독일> 에디터

시계 이외 관심 사항: 자연, 자연, 자연… 그리고 복고적인 모든 것


OMEGA

플로프로프

1970년에 첫선을 보였으며, ‘플롱제르 프로페시오넬(Plongeur Professionnel)’의 약자로 전문 다이버를 뜻한다. 최신 버전은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뛰어난 모델로 육중한 외형에도 티타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통해 해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항자성을 갖춘 크로노미터 무브먼트 덕분에 글라스백의 사용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총 51mm를 추가적으로 늘릴 수 있는 스트랩 역시 여전하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8912

케이스 55 x 48mm, 티타늄

가격 11400유로(약 1520만원)



MB&F

HM7 아쿠아포드

MB&F의 모든 시계는 볼거리 그 자체다. 특히, 누군가 HM7을 착용한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먼저, 중앙의 투르비용과 그 주변의 원추형 시간(시, 분) 인디케이터, 케이스 외부의 회전 링이 있는 동심원적 디자인에 어리둥절할 수 있다. 그리고 공 모양에 가까운 이 시계의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아래쪽에 위치한 러그가 움직이는 구조인 덕분이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케이스 지름 53.8mm, 티타늄

가격 109000유로(약 1억4610만원, 33점 한정판)



TAG HEUER 

모나코

훌륭한 레트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포츠 워치의 아이콘. 1969년 최초의 모델은 방사형이 아닌 수평 아워 인덱스를 사용했으며, 크라운은 왼쪽에 위치했다. 이를 재현한 복원 모델도 물론 있다. 하지만 ‘스티브 매퀸 시계’라 불리는 모나코 칼리버 12, 조금은 더 평범한 이 모델이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든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ETA 2894

케이스 39 x 39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627만원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로열 오크에는 수많은 버전이 존재한다. 두께가 아주 얇은 타임온리 버전부터 크로노그래프, 다이버 워치, 커다란 컴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른다. 그중에서 나를 가장 매혹시킨 건 기본 모델인 로열 오크 오토매틱. 두께 10mm에 간결하고 멋진 케이스, 링크 방식의 브레이슬릿, 다이얼과 같은 색의 날짜창이 특히 마음에 든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3120

케이스 지름 41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2300만원대



BREITLING 

슈퍼오션 헤리티지

이 시계의 전형은 1957년에 출시했다. 현재 모델에서는 무엇보다 핸즈와 베젤, 다이얼 위의 ‘슈퍼오션(superocean)’ 문구가 과거 원형을 연상시킨다. 덕분에 복고적인 특징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의 시계를 완성했으며, 무브먼트는 올해 ETA 대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튜더의 인하우스 칼리버로 교체했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튜더 MT 5612

케이스 지름 46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3890유로(약 520만원)


ZENITH

엘 프리메로

크로노그래프의 명작으로 불리는 엘 프리메로. 서로 다른 컬러의 서브 다이얼이 있는 시계 중 단연 최고다. 1969년 출시한 최초의 모델도 같은 디자인으로, 최근에는 과거처럼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38mm와 같이 작은 비율의 버전을 다시 출시하기 시작했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엘 프리메로 400

케이스 지름 38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957만원


GLASHÜTTE ORIGINAL

세나토 식스티즈

동쪽 독일에서 온 레트로 명작. 세나토 식스티즈는 원형인 슈페치마틱(Spezimatic, 1964)보다 더 좋아 보인다. 오늘날 트렌드에 맞게 양면 모두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사용했으며 현대적인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도 탑재했다. 가장 마음엔 든 건 케이스는 물론 핸즈와 인덱스 역시 반짝이는 골드라는 것.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9-52

케이스 지름 39mm, 로즈골드

가격 1700만원대


JUNGHANS

마이스터

마이스터 컬렉션에는 튼튼한 아치형 다이얼과 글라스를 사용한 아름다운 모델이 많다. 마이스터 크로노스코프는 3차원적 느낌을 강화하기 위해 오목한 서브 다이얼을 추가한 라인으로, 그중 외형적으로 특히 마음에 든 게 푸른색 다이얼에 밝은 갈색의 말가죽 스트랩을 사용한 이 모델이다.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밸주 7750 또는 SW 500

케이스 지름 40.7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29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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