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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지난 10년을 빛낸 100개의 시계 3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시계 업계지만 곳곳에 발상을 뒤엎는 혁신가들이 존재한다. 밀리미터의 공간에서 그들이 이뤄낸 진화는 정통 워치메이킹의 또 다른 미래다. 전통을 완전히 뒤바꾸진 못했을지라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

내용

위블로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

리차드 밀과 위블로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케이스로도 활용한다. 성형이 까다로움에도 특수 소재에 일가견이 있는 브랜드답게 자유자재로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위블로는 심지어 투명한 케이스에 색을 입히기도 한다.



랑에 운트 죄네

트리플 스플릿

랑에 운트 죄네는 지난 2014년 더블 스플릿을 통해 30분의 시간차를 측정할 수 있는 라트라팡테를 개발했다. 트리플 스플릿은 그를 넘어선 최종 진화형이다. 정통 기계식 시계로서 12시간 차이까지 기록할 수 있다.



바쉐론 콘스탄틴

트윈 비트

시계의 진동수가 두 개다. 하나는 5Hz의 하이비트, 다른 하나는 1.5Hz의 로우비트. 사용자가 경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로우비트를 고를 시 파워리저브는 65일에 달한다. 착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착용할 시에는 다시 하이비트를 선택하면 된다.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오토매틱

울트라신에서 신흥 강호로 떠오른 불가리의 진면모. 페리페를 로터를 활용해 두께 3.95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와인딩 시계(무브먼트는 1.95mm)를 완성했다. 그것도 일반 모델이 아니라 투르비용을 결합한 컴플리케이션이라 더욱 혁신적이다.



제니스

데피 랩

기계식 시계에서 기존의 오실레이터를 완전히 탈피한 혁명. 밸런스를 비롯한 이스케이먼트의 각종 부품을 실리콘 소재의 단일체로 통합했다. 유지보수에 혁신을 가져옴과 동시에 진동수는 15Hz까지 끌어올려 48시간 기준 오차 ±0.5초의 놀라운 정확성도 달성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하이브리드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스마트 워치와의 전쟁에서 전략적 동거를 택했다. 기계식 시계에 스마트 모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뉴팩처는 디자인과 무브먼트가 드러나는 글라스백만 보면 기계식 시계지만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각종 스마트 기능을 지원한다.



리차드 밀

RM 67-02

케이스로 사용한 쿼츠 TPT는 실리카 섬유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필라멘트를 겹겹이 쌓아 제작한다. 완성된 소재는 자신들의 카본 TPT(스틸보다 6배 이상 가볍고 200배 더 단단하다)와 비슷한 물성에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끄떡없으며 전자기장까지 투과시킨다.



티쏘

발라드 파워매틱 80 COSC

기술을 넘어선 가격의 혁신. 실리콘 헤어스프링, 파워매틱의 80시간 파워리저브, 크로노미터 인증, 이 모든 것을 갖춘 발라드 파워매틱 80 COSC의 금액은 113만원이다. 합리적이라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가격이 파격적이다.



브레게

클래식 크로노메트리 7727

기계식 시계의 영원한 숙적인 자성을 역이용한 발상의 전환. 마그네틱 피봇(밸런스 스태프의 양끝)을 자석이 당기는 방식을 통해 10Hz로 진동하는 실리콘 밸런스가 거의 공중에 뜬 상태에서 작동한다. 단단한 지탱으로 어떤 충격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중심을 잡는다.



롤렉스

딥씨

‘링록 시스템’으로 일군 방수의 혁신. 두께 5.5mm에 달하는 사파이어 글라스와 두께 3.28mm의 티타늄 케이스백, 바이오듀어 108(일반 스틸보다 4배 더 강한 소재) 스틸로 만든 내부 링을 통해 방수 능력을 극대화했다. 덕분에 딥씨는 수중 39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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