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 빅뱅 유니코 오리지널

위블로의 미래를 이끌 정통 플래그십
  • 2026.03.06

    2026.03.06

  • By 글 구교철 | 에디터 유현선

 

2025년은 위블로를 대표하는 기함 빅뱅의 탄생 20주년이었다. 위블로는 빅뱅의 기원과 디자인 코드, 즉 컬렉션의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는 빅뱅의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 기술과 함께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위블로의 중심축으로서 미래를 이끌 플래그십의 이름이다.



오리지널의 귀환

LVMH 워치 위크 2026을 맞아 위블로 코리아는 특별한 프레젠테이션을 마련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그중 가장 중요한 노벨티를 묻자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를 꼽았다. 외형적으로는 작년 발표한 빅뱅 20주년 기념 모델과 유사해 보였지만, 컬렉션의 위상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전혀 다르다. 2005년 업계에 큰 화제를 일으킨 빅뱅의 혁신적인 개념을 계승하면서 검증된 인하우스 칼리버와 끊임없이 다듬어온 디테일을 집약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빅뱅이 탄생한 2005년은 케이스 지름이 점점 커지고, 스포츠 워치가 드레스 워치를 대신해 주도권을 쥐기 시작하는 시기였다. 세라믹 소재가 스테인리스 스틸만큼 대중화되고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전략적 가치가 더욱 커지는 때이기도 했다. 이 해 위블로가 첫선을 보인 빅뱅은 시계 업계에 전례없는 충격을 안겼다. 케이스를 관통해 베젤에 노출된 6개의 H자 모양 스크루, 이로 인한 파격적인 케이스 구조,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 세라믹, 러버가 한데 뒤섞인 소재 조합은 전통적인 시계의 개념에서 과감히 벗어난 결과물이었다. ‘아트 오브 퓨전(The Art of Fusion)’이라는 위블로의 새로운 철학이 물리적 형태로 구현된 순간이기도 했다. 


위블로의 창립자 카를로 크로코(Carlo Crocco)가 1980년대에 이미 골드와 러버를 매치한 첫 모델을 선보였지만, 2004년 장 클로드 비버(Jean Claude Biver)가 브랜드를 이끌면서 퓨전의 미학은 극대화됐다. 빅뱅의 지름 44mm 케이스는 본격적으로 다가올 빅 워치 트렌드를 예견했고, 활동적인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기본으로 삼은 시계의 성격은 스포츠 워치의 시대를 선도하고 있었다. 컬러 세라믹을 위시한 카본, 탄탈륨, 텅스텐, 각종 섬유 등 새로운 소재를 적용한 것 역시 트렌드 너머의 지점을 가리켰다.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선구적인 시도가 나오면 찬반이 분분한 법이다. 하지만 바로 그 쟁점이 빅뱅을 20년 동안 신선하게 유지시킨 원동력이었다.

빅뱅은 20년 동안 다양한 측면에서 진화를 거듭했다. 예를 들어, 초기 모델은 ETA 밸주(Valjoux) 7750 베이스의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지만, 2010년 위블로는 자체 개발한 인하우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유니코(Unico)를 발표하며 기술적 독립을 선언했다. 그럼에도 빅뱅 오리지널 컬렉션은 여전히 범용 베이스의 칼리버 HUB4100을 탑재하며 트리 컴팩스 카운터 레이아웃을 유지해왔다. 한쪽에는 초기 크로노그래프 레이아웃의 오리지널이, 다른 한쪽에는 자체 기술로 탄생한 유니코 모델들이 공존하며 일종의 이원화된 구조를 만들어낸 것.

하지만 올해 LVMH 워치 위크는 이원화 구조의 종결을 선언한 결정적 전환점이었다. 빅뱅 오리지널이 마침내 유니코 칼리버 HUB1280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위블로를 대표하는 모델로 다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2026년은 확장의 해

2025년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융합을 테마로 2005년 오리지널과 현행 유니코 칼리버를 결합한 빅뱅 20주년 기념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티타늄 세라믹(500개), 블랙 세라믹(500개), 킹 골드 세라믹(250개), 레드 세라믹(100개), 매직 골드 세라믹(100개)의 5개 버전으로 이뤄졌다. 수량은 총 1,450개이지만 생산 기간의 제약 없이 정해진 수량이 제작되면 생산이 종료되는 방식이었다.

빅뱅의 20주년 여정에 대한 경의를 담은 만큼, 크라운에 숫자 20을 각인하고 골드 로터에도 기념 문구를 넣었다. 애니버서리 디테일 외에도 의미 있는 변화들이 있었다. 우선 트리 컴팩스 카운터에서 탈피해 비대칭 투 카운터 레이아웃으로 변모했는데, 다이얼 3시 방향의 60분 카운터를 키워 크로노그래프 작동 시의 가독성이 크게 향상된 점이 돋보인다.

카본 파이버를 엮은 듯한 다이얼 패턴엔 깊이감이 더해졌다. 원 클릭(One Click) 퀵체인지 스트랩 시스템이 적용돼, 스크루를 사용해 러버 밴드 등을 탈부착했던 예전의 빅뱅 오리지널과 달리 실용성도 챙겼다. 사용자 편의 트렌드를 폭넓게 적용했다기보다,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트 오브 퓨전’에 일상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는 티타늄, 티타늄 세라믹, 블랙 세라믹, 킹 골드 세라믹으로 먼저 선보였다. 빅뱅 20주년 기념 모델을 기반으로 삼았지만 레귤러 모델을 위해 디테일이 다소 달라졌다. 크라운과 로터에서는 20주년 메시지를 거둬냈다. 로터 소재 역시 블랙 코팅한 텅스텐으로 변경됐다. 3시 방향 카운터와 9시 방향 스몰 세컨드를 감싸는 링의 컬러는 기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강조됐다.



위블로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글라스백.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의 끝없는 진화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에 탑재된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는 HUB1280이다. 2010년 초대 유니코 칼리버 HUB1241이 등장한 이후 약 15년이 흐르며, 구조와 성능 면에서 근본적인 진화를 이뤄냈다. 기본 레이아웃을 제외하면 사실상 새로운 무브먼트에 가깝다. HUB1241 대비 1.3mm 얇아진 6.75mm 두께는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로서는 슬림한 수준이며, 파워 리저브 역시 72시간으로 충분한 여유를 확보했다. 과거에는 셀프와인딩 베이스 무브먼트 위에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얹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현대 크로노그래프는 설계 단계부터 크로노그래프 구조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이에 따라 칼럼 휠과 클러치를 다이얼 측에 배치하는 구조가 자리 잡았으며, 오픈워크 다이얼을 통해 주요 작동 부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시각적 장점도 얻었다.

HUB1280은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구조를 기반으로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작동에 초점을 맞췄다. 더블 수평 클러치는 동력 전달을 부드럽게 연결하고, 안티 트렘블링 시스템은 크로노그래프 핸드의 떨림을 억제한다. 위블로 로고를 형상화한 파인 밸런스 조정 시스템은 밸런스의 관성을 정밀하게 제어해 정확도를 높이며, 미니트 카운터의 프릭션 시스템은 일정한 조작감을 유지한다. 또한 실리콘(Si14) 이스케이프먼트를 적용해 자성의 영향을 줄이고 마찰을 최소화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스켈레톤 처리한 브리지 사이로 푸른빛의 실리콘 부품이 드러나며, 긴 파워 리저브와 내자성, 첨단 소재의 적용은 현대 워치메이킹의 기술적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미래를 향한 첫걸음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는 위블로가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정체성을 집약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놓인 모델이다. 위블로의 ‘아트 오브 퓨전’은 이제 단순한 소재 결합을 넘어, 전통과 혁신, 디자인과 기술을 통합하는 시계 제작 철학으로 확장됐다. 이러한 진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중심축이 바로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다. 이 모델은 향후 다양한 파생 모델의 기반이 되어 컬렉션 전반에 일관된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위블로 CEO 줄리앙 토나레가 강조했듯, “위블로는 과거를 반복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미래를 구축하는 브랜드”다.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는 그 선언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자, 위블로가 향해갈 다음 시대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위블로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라인업
HUBLOT BIG BANG ORIGINAL UNICO LINE UP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는 2005년 탄생한 오리지널 빅뱅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소재 조합을 다시금 강조한다. 네 가지 모델 모두 지름 43mm 케이스에 100m 방수 성능을 갖추고 HUB1280 매뉴팩처 칼리버를 공통으로 탑재하며, 각기 다른 케이스 소재를 통해 고유한 개성을 드러낸다. 레이아웃은 비대칭 투 카운터 크로노그래프라는 변화를 통해 현대적인 인상을 부여하는 동시에, 4시 30분 위치의 날짜창을 유지해 오리지널 빅뱅의 상징적인 요소를 이어간다.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킹 골드 세라믹

킹 골드 버전은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라인업의 정점을 이루는 모델이다. 위블로의 독자 합금인 킹 골드는 골드에 플래티넘과 기타 금속을 더해 경도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일반적인 로즈 골드나 레드 골드보다 한층 깊고 따뜻한 붉은 색조를 띠며 색상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 킹 골드 케이스와 블랙 세라믹 베젤의 조합은 위블로 특유의 대비미를 극대화하며, 컬렉션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가격은 티타늄 모델 대비 약 1.5배 수준이지만, 골드 케이스 크로노그래프로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범위에 속한다. 소재와 완성도를 고려할 때 만족감 높을 것.


Ref. 431.OM.1380.RX

기능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HUB1280, 28,800vph, 72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두께 13.2mm,킹 골드,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5000만원대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블랙 매직

블랙 매직 세라믹은 위블로가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상징적인 소재로, 매우 높은 경도와 뛰어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치밀한 밀도에서 비롯되는 깊이감 있는 표면 질감과 절제된 광택은 세라믹 특유의 현대적인 미감을 강조하며, 위블로가 ‘올 블랙(All Black)’ 콘셉트를 구현할 때 즐겨 사용하는 핵심 소재이기도 하다. 이 모델은 완전한 올 블랙 구성은 아니지만, 블랙을 중심으로 한 컬러 조합을 통해 강렬하고 응집력 있는 인상을 전달한다. 또한 세라믹 특유의 가벼운 무게는 착용 시 부담을 줄이며 우수한 착용감으로 이어진다. 소재 자체의 개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Ref. 431.CI.1370.RX

기능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HUB1280, 28,800vph, 72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두께 13.2mm, 세라믹,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3000만원대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 티타늄 세라믹

위블로의 ‘아트 오브 퓨전’ 콘셉트를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모델. 헤어라인과 폴리싱 마감을 병치한 티타늄 케이스 위에 블랙 세라믹 베젤을 조합해, 서로 다른 소재가 지닌 질감과 대비를 효과적으로 강조했다. 티타늄과 세라믹은 모두 가볍고 인체 친화적이며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스테인리스 스틸을 대체할 수 있는 현대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외부 충격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베젤에 스크래치 저항성이 우수한 세라믹을 적용한 점은 기능적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접근이다. 소재 간 색감과 질감의 대비에서 비롯되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실용성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구성이라 할 수 있다.


Ref. 431.NM.1370.RX

기능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HUB1280, 28,800vph, 72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두께 13.2mm, 티타늄&세라믹,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3000만원대



JUNGKOOK×HUBLOT

위블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정국.


위블로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온 정국은 자신만의 미학과 태도로 동시대 문화를 이끄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면모는 ‘아트 오브 퓨전’을 기치로 전통과 혁신의 경계를 확장해온 위블로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협업은 위블로가 지향하는 동시대적 감각과 문화적 확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정국은 시계에 대한 개인적 관심에서 출발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스토리에 공감하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위블로와의 만남이 자신에게 새로운 의미를 지닌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해진 틀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향을 구축해온 정국의 이미지는 파격과 창조를 통해 워치메이킹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위블로의 행보와 자연스럽게 교차한다. 

위블로와 함께한 이번 인터뷰에서 정국은 브랜드에 대한 첫인상부터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소감, 그리고 시간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음악가로서, 그리고 한 개인으로서 ‘시간’이 지니는 의미를 담담하게 풀어낸 그의 답변은 위블로가 시계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도 공명하고 있다.



위블로를 보다 가까이 알게 된 계기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원래 시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시계를 하나 갖고 싶다고 생각하던 시기에, 운 좋게도 위블로와 인연을 맺게 됐다. 그 계기로 브랜드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기 시작했고, 알면 알수록 위블로만의 독창적인 정체성과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이끌렸다.


위블로에 대한 첫인상은 어땠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상을 받았다.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지닌 동시에, 많은 시계에서 시대를 초월한 감각이 느껴진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


이제 위블로 앰배서더가 됐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경험이기 때문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 시계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되는 것은 거의 처음이라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위블로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시계에 대해서도 한층 더 애정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커리어에 있어 앞으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지.

시간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웃음)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위블로의 디자인은 종종 ‘파격적(disruptive)’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본인의 삶에서 파격적이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또 언제 스스로 가장 파격적이라고 느끼는가. 

정해진 틀에 맞춰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런 태도가 나에게는 늘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매 순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올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나만의 방향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


위블로 시계를 선물한다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주고 싶은지.

가족과 멤버들,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ARMY에게도 선물하고 싶다.(웃음)


BTS 멤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각각의 순간에 특별한 설명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 나는 기억을 오래 붙잡아두는 편은 아니라 최근의 기억이 더 또렷하게 남는데, 얼마 전 미국에서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보낸 시간이 특히 즐거웠다.


팬들과의 관계는 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팬들과 함께한 시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ARMY 앞에서 공연하는 순간은 언제나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때 비로소 가수로서 살아 있음을 가장 강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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