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계절이라면 단연 여름. 강렬한 원색부터 산뜻한 파스텔, 휴양지의 풍경을 담은 셔벗 컬러까지 여름은 어느 계절보다 풍부한 색을 뿜어낸다. 이러한 계절감은 시계에도 그대로 이어져 다채로운 컬러, 위트 있는 그래픽, 독창적인 소재를 앞세운 모델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올여름 손목 위를 화려하게 물들일 컬러풀 워치를 소개한다.

위블로 빅뱅 서머
위블로는 파스텔을 이번 여름의 컬러로 택했다. 민트, 핑크, 스카이 블루를 하나의 케이스에 조화롭게 담아낸 컬러 웨이는 지중해의 여름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빛에서 영감을 얻었다. 자유자재로 구현한 컬러 세라믹 기술이 파스텔 컬러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라도 다이아스타 스켈레톤 한정판
1962년 오리지널 다이아스타의 오벌 케이스와 사각 패싯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현대적으로 되살렸다. 골드와 실버 케이스 컬러에 맞춰 마감한 스켈레톤 칼리버에 러버 스트랩과 톤을 맞춘 레드, 블루, 그린의 원색 챕터링을 더해 강렬한 컬러 대비를 완성했다. 복고풍 디자인과 선명한 원색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스와치 로열 팝 위트 블랑
오데마 피게의 회중시계 Ref. 5697을 베이스로 스와치의 팝 워치 감성을 결합한 로열 팝. 다채로운 컬러와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을 담았다. 로열 팝 위트 블랑은 순백의 케이스와 다이얼 위에 비비드한 컬러를 리듬감 있게 배치해, 한여름 백사장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노르케인 프리덤 GMT 인조이 라이프 홀리데이 한정판
여름 휴가의 설렘이 시계 곳곳에 들어가 있다. 24시간 챕터링과 다이얼의 대륙을 오렌지, 핑크, 터콰이즈 블루로 구분해 생동감 있는 색감을 더하고, 해피아워, 수면시간, 커피 브레이크를 표현한 아이콘과 글라스백의 야자수 그래픽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여름 휴가시계.

노르케인 프리덤 크로노 인조이 라이프 스프링클
스카이 블루와 핑크를 바탕으로 형형색색의 스프링클을 더한 다이얼은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컬러감을 완성했다. 일주일에 한 번 날짜창에 나타나는 아이스크림 아이콘이 테마를 한층 강조한다. 블루와 그린 컬러로 빛나는 야광 스프링클은 밤에도 컬러풀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크리스토퍼 와드 트웰브 잰더 한정판
핑크, 블루, 그린, 옐로우 등의 선명한 컬러가 뒤엉킨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그래피티의 자유분방한 감성과 즉흥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크리스 알렉산더와 협업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채와 독창적인 표현은 이 모델의 디자인이자 정체성이다.

크리스토퍼 와드 C60 풀 다이버
프랑스 디자인 스튜디오 세공드/세공드(seconde/seconde/)와 협업한 수영장의 다이버 워치는 화이트 다이얼과 블루, 옐로우, 오렌지의 셔벗 컬러로 생동감을 전한다. 산뜻하고 경쾌한 컬러 조합에 수영과 선탠, 칵테일을 모티브로 한 위트 있는 아이콘을 더해, 한여름 휴가의 들뜬 분위기를 손목 위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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