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여성시계.
TISSOT
레이디 하트 플라워 파워매틱
80 만원
12시 방향 꽃 모양 오픈워크는 레이디 하트 플라워 라인의 여성스러운 포인트다. 이번 신제품에는 컬러 디스크를 탑재해 기계식 메커니즘의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컬러 디스크는 7일 주기로 회전하며 매일 꽃의 색이 달라진다.
HAMILTON
재즈마스터 레이디 오토
104 만원
실버 선레이 다이얼에 독특한 라벤더 컬러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지나친 장식 없이 여성스러움을 완성했다. 50m 방수에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실용성도 만족시킨다.
MIDO
바론첼리 레이디데이
120 만원
역사적인 모델을 재해석한 시계. 동글동글한 디테일을 활용해 6시 방향 날짜창도 라운드로 만들어 가독성을 높였다. 80시간, 약 3일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미도 칼리버 80의 장점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LONGINES
프리마루나
211 만원
기계식 메커니즘을 만날 수 있는 론진 여성시계. 로마 숫자 인덱스에 블루 핸즈를 올린 디자인은 여성시계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셀프와인딩 방식인데도 크기는 지름 30mm로 작은 편.
RADO
트루 오토매틱 다이아몬드
280 만원
단순히 기계식 무브먼트만 탑재한 모델 중에는 더 저렴한 시계도 있다. 하지만 라도에서 경험해봐야 할 진가는 하이테크 세라믹이다.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을 사용한 사진의 모델은 메탈과도 같은 광택과 가볍고 흠집에 강한 세라믹의 장점을 결합했다.
MONTBLANC
보헴 오토매틱 데이트
301 만원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브레이슬릿 대신 푸른 인덱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을 선택해 가격을 낮췄다. 자개 다이얼과 이를 가로지르는 60각면의 셸 기요셰, 그리고 화사한 스트랩의 조화는 다이아몬드 없이도 시계가 충분히 빛날 수 있음을 증명한다.
CARTIER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630 만원
라운드 케이스의 인기 컬렉션에도 여성을 위한 셀프와인딩 모델을 마련했다. 지름 33mm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에 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이 모델은 브레이슬릿 버전과는 또 다른 절제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BVLGARI
불가리 불가리 레이디
655 만원
세르펜티나 루체아의 화려함에는 못 미치지만 불가리 불가리 특유의 깔끔한 매력이 있다. 정통 모델의 상징적인 케이스에 사이즈는 지름 33mm로 줄이고, 여성성을 부각하기 위해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인덱스, 카보숑 크라운을 활용했다.
IWC SCHAFFHAUSEN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685 만원
여성에게 IWC를 크게 어필했을 정도로 인기를 얻은 모델.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장식을 활용해 여성스러움을 자연스럽게 더했다. 남녀 모두가 착용할 수 있는 지름 37mm 사이즈는 여성이 착용하면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ROLEX
레이디-데이트저스트 28
768 만원대
10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롤렉스 여성시계를 만날 수 있다. 크기는 지름 28mm로 자그마해도 사이클롭스 렌즈를 장착한 날짜창을 올리고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을 매치하는 등 롤렉스를 대표하는 디테일을 담았다.
게재호
62호(2019년 05/06월)
Editor
<크로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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