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까르띠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매지컬 나이트(Magical Night)’ 캠페인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은 벨맨이 문을 잠그는 순간을 기점으로, 액자 속 아기 팬더 무리가 메종 부티크 안을 장난스럽게 누비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한다. 

까르띠에는 크리스마스 무드에 어울리는 시계로 지난 11월 공개된 네 가지 발롱 블루 신제품을 제안한다. 어벤추린 글라스 다이얼과 낮밤 인디케이터를 조합한 모델부터 옐로 골드 케이스를 더한 데이트 모델까지 선택의 폭도 넓다.

BVLGARI

불가리는 ‘함께 빛나는 홀리데이(Together We Celebrate)’를 주제로 로마의 별빛 아래 펼쳐지는 축제의 순간을 전한다. 로마의 밤하늘과 따뜻한 색감의 빛을 담아 캠페인 이미지를 구성했으며, 국내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디바스 드림 컬렉션 팝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부티크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기프트 패키징 서비스와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 셀피 퍼스널라이징 등 몰입형 경험이 마련돼 불가리만의 연말 분위기를 완성한다.

FOPE

포페는 ‘The Joy Of Gifting’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럭셔리를 제안한다. 플렉스잇(Flex’it) 기술을 적용한 링과 브레이슬릿을 중심으로, 다양한 골드 조합과 다이아몬드 및 젬스톤 세팅을 더해 감각적인 연말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GLASHÜTTE ORIGINAL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파노매틱루나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세레나데 루나를 동시에 조명한다. 다이아몬드 베젤과 문페이즈로 우아함을 강조한 여성 시계 세레나데 루나와, 어벤추린 다이얼로 180년의 역사를 기념한 파노매틱루나가 연말 축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HAMILTON

해밀턴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기프트 샵 콘셉트를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제안한다. 

카키 필드 메커니컬과 머피로 대표되는 밀리터리와 시네마 스토리부터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벤츄라,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까지, 각기 다른 취향을 겨냥한 모델로 연말 기프트 선택지를 확장한다.

LONGINES

론진은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기프트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캠페인 이미지는 스위스 상티미에에 위치한 브랜드 본사 앞 언덕을 잘 정돈된 스키 슬로프를 연상시키는 설산으로 연출해 겨울 분위기를 강조했다. 

론진이 제안하는 남성 기프트는 마스터 컬렉션 크로노 문페이즈, 콘퀘스트, 콘퀘스트 헤리티지이며, 여성 기프트로는 콘퀘스트와 돌체비타를 추천한다.

OMEGA

오메가는 홀리데이 시즌 기프트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를 제안한다. 아쿠아 테라는 짙은 레드 컬러 배경과 크리스마스 버블과 함께 배치돼 연말 분위기를 전한다. 스포티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지녀 활용도가 높은 모델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칼리버를 탑재한 지름 30mm 여성용 모델이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150m 방수 성능까지 갖춰 화이트 크리스마스에도 부담 없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RADO

라도는 연말 캠페인을 통해 알프스를 배경으로 세 개의 상징적 세계관을 펼쳐냈다. 스토리텔링과 브랜드의 소재 기술을 결합해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크로노그래프, 센트릭스 다이아몬드를 각각의 세계에 대응시키며, 시계가 지닌 매력과 소재의 상징성을 자연스럽게 매칭했다.

SEIKO

세이코는 도쿄의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일본 전통 미술 양식인 우키요에 기법을 활용한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연말 인사를 전한다.

일러스트레이터 후미아키 무토(Fumiaki Muto)의 시선 아래 올해를 뜨겁게 달군 킹 세이코 바낙을 비롯해 Prospex 1968 헤리티지 다이버, 프레사지, 아스트론이 배치돼 있다. 중앙의 선물 상자와 긴자 세이코 시계탑을 중심으로 각 시계가 해변, 도시 등 어울리는 위치에 배치된 점이 인상 깊다.

SWATCH

스와치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함께하는 시간’에 주목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순간이 무엇보다 큰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2025 홀리데이 컬렉션’도 함께 공개했다.

버건디, 로즈 골드, 다크 그린 등 연말에 어울리는 컬러 팔레트를 중심으로 크로노그래프를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조합해 풍성한 시즌 컬렉션을 완성했다.

TAG HEUER

태그호이어는 ‘홀리데이 레이스 2025’를 통해 레이싱 스피릿과 시즌의 에너지를 결합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대표 컬렉션을 상징하는 파일럿들이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펼치는 레이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연말 분위기를 전한다. 

올해 Formula 1® 공식 타임키퍼 복귀를 기념해 ‘홀리데이 레이스 게임’ 이벤트도 진행되며, 부티크

QR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 당첨자에게는 2026년 F1® 일본 그랑프리 티켓 2장이 제공되며, 한국에서 선공개된 까레라 데이 데이트 구매 고객을 위한 스트랩과 버클 증정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이어진다.

TIFFANY & CO.

티파니는 글로벌 앰배서더 안야 테일러-조이와 함께한 2025 홀리데이 캠페인 ‘Love Is a Gift’를 통해 홀리데이를 기념한다. 홀리데이 이미지와 영상 속에서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여정의 서사로 풀어내며, 하드웨어와 버드 온 어 락 등 아이코닉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TISSOT

티쏘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시간의 선물(The Gift of Time)’이라는 메시지로 전한다. 캠페인 영상 속 주인공은 설산을 가로지르는 열차 안에서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 시대를 넘나드는 여정을 경험하며, 각 시대의 티쏘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브랜드의 역사를 비춘다.

또한 시계가 꽁꽁 얼어붙은 듯한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 올해 출시된 PRX 티타늄 지름 38mm와 발라드 지름 39mm를 포함한 연말에 어울리는 시계를 기프트로 제안한다.

TUDOR

튜더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Festive Season’ 캠페인을 공개했다. 뻐꾸기 시계(Cuckoo Clock)를 모티프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알프스 라이프스타일을 배경으로 블랙 베이 58 버건디 다이얼과 브론즈 모델, 블랙 베이 원, 블랙 베이 68, 블랙 베이 크로노 등 주요 모델을 연말 시즌 제안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