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오크 "점보" 엑스트라-씬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RD#5 150주년 

Ref. 26545XT.OO.1240XT.01

기능 시·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플라잉 투르비용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8100, 21,600vph, 72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39mm, 두께 8.1mm, 티타늄 및 BMG, 2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약 4억원

브랜드 창립 150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모델. 크로노그래프 리셋의 작동 원리와 감각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한, 크로노그래프의 터닝 포인트다. 신형 칼리버 8100은 수직 클러치와 수평 클러치의 장점만을 결합해 부드럽고 정확한 크로노그래프 작동감을 구현하며, 향후 AP 크로노그래프 라인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티타늄과 벌크 메탈릭 글라스의 조합, 스마트폰 볼륨 버튼을 누르듯 경쾌한 푸셔 감각 등 착용 경험까지 혁신적으로 설계됐다. 지름 39mm, 두께 8.1mm ‘점보’ 사이즈가 그대로 유지됐다는 점도 탁월하다. 오데마 피게 150년 기술사의 집약체이자 미래 시계 기술의 방향을 제시한 역작으로 평가된다. 150개 한정 판매.

<워치타임> 독일 편집장 다니엘라 푸슈

오데마 피게 RD#5는 크로노그래프의 ‘느낌’과 ‘기능’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한다. 스마트폰 버튼에서 영감을 받은 최첨단의 촉각적 정밀함, 직관적으로 조정 가능한 크라운, 혁신적인 소재를 결합하면서도 오데마 피게의 아이코닉한 ‘점보’ 케이스가 지닌 타임리스 디자인 유산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RECOMMEND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Ref. 26494BC.OO.D350KB.01

기능 시·분, 퍼페추얼 캘린더, 날짜 조정 불가 구간 표시, 문페이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7138, 28,800vph, 55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두께 10.6mm, 화이트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약 2억원

새로운 퍼페추얼 캘린더 칼리버 7138을 탑재한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올인원' 크라운으로 퍼페추얼 캘린더의 날짜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탑재됐다. 크라운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에 날짜 기능을 매치해 사용법이 직관적이다.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Ref. 26684OR.OO.1356OR.01

기능 시·분, 퍼페추얼 캘린더, 날짜 조정 불가 구간 표시, 문페이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7136, 28,800vph, 55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38mm, 두께 9.4mm, 로즈 골드,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약 1억원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가 마침내 지름 38mm로 돌아왔다.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퍼페추얼 캘린더 칼리버 7138에서 다이얼 가장자리 주(week) 인디케이터를 삭제한 칼리버 7136이 탑재됐다. 덕분에 전체적인 디자인은 1990년~2000년대의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초기형 Ref. 25554를 연상시킨다.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의 오리지널리티를 선호하는 애호가라면 더욱 환영할 만한 외모다. 지름 38mm의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는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과 로즈 골드 모델 2가지로 선보였으며, 따뜻한 색감의 로즈 골드 모델은 다이아몬드 한 알 없이 여성을 위한 지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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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38mm

Ref. 26665SG.ZZ.D209CR.01

기능 시· 분, 플라잉 투르비용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2968, 21,600vph, 5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38mm, 두께 9.6mm, 샌드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약 3억원

여성을 위한 코드 11.59 중에서 가장 복잡한 모델. 오데마 피게 독점 합금인 샌드 골드 소재를 적용하고, 비슷한 톤으로 다이얼 컬러를 맞췄다. 러그 윗면과 팔각형 미드 케이스, 그리고 크라운 가장자리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뉴트럴 컬러가 지배하는 정면과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