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모저 앤 씨 스트림라이너 투르비용 스켈레톤

내용


케이스와 일체를 이룬 유선형의 매끄러운 브레이슬릿. 금속성의 질감을 한껏 드러내는 스트림라이너의 외관은 증기기관 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가상의 무대 스팀펑크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동시에 스트림라이너 투르비용은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도구의 하나이기도 했죠. 신작 스트림라이너 투르비용 스켈레톤은 지금까지와 반대로 스켈레톤 기법을 동원해 휠과 기어 등 부품을 노출하고 브리지의 곡선을 한껏 드러내며 맥시멀리즘과 스팀펑크 세계관을 구체화했습니다. 파격적인 변신의 주역인 셀프와인딩 칼리버 HMC 814는 더욱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삼차원 구조로 가공한 플라잉 투르비용 무브먼트입니다. 칼리버의 표면을 안트라사이트 PVD코팅 처리하고 스켈레톤 가공한 레드 골드 로터를 더해 어지럽게 빛을 반사하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라운드와 쿠션의 모호한 경계에 자리한 케이스의 지름 40mm, 방수는 120m, 72시간 파워리저브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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