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에 운트 죄네가 플래티넘 케이스에 블랙 컬러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을 갖춘 1815 투르비용 신제품을 공개했다.
1815 투르비용 컬렉션은 랑에 운트 죄네가 특허를 받은 스톱 세컨즈 메커니즘과 제로 리셋 기능을 탑재한 시계다. 정밀한 시간 설정을 위한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랑에 운트 죄네는 2014년 처음으로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다양한 소재와 다이얼로 꾸준히 컬렉션을 확장해왔다.
신제품은 플래티넘 케이스와 대조적인 제트 블랙 컬러의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을 입었다. 시계는 지름 39.5mm, 두께 11.3mm로 1815 투르비용의 다섯 번째 버전이다. 6시 방향에 투르비용을 위해 만들어진 구멍은 수작업으로 베벨 처리됐다. 에나멜 처리된 다이얼을 고려하다 보니 까다로운 작업이었다. 폴리싱 마감된 브리지는 1분 투르비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이얼 가장자리에 놓인 미니트 트랙과 커다란 아라비아 숫자, 고전적인 핸즈 등 1815 컬렉션의 특징은 모두 갖췄다. 글라스백을 통해 핸드와인딩 칼리버 L102.1을 감상할 수 있다. 플레이트는 저먼실버로 만들어졌고, 투르비용 축의 엔드 스톤은 다이아몬드가 장식한다. 최대 72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50개 한정 판매.
Editor
편집부
© Sigongs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l rights reserved. © by Ebner Media Group GmbH & Co. K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