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프로파일럿 컬렉션을 통해 푸른 뱀의 해를 기념했던 것에 이어, 올해는 10일 파워 리저브의 칼리버 113을 탑재한 아뜰리에 컬렉션 위에 불의 말 모티브를 올려 십이지를 기념했다.

아틀리에 칼리버 113은 2017년 오리스가 바젤월드에서 공개한 모델이다. 오리스의 네 번째 자체 개발 무브먼트 칼리버 113이 탑재돼 요일, 날짜, 주, 월을 모두 표시하는 비즈니스 캘린더 기능을 갖췄다. 비즈니스 캘린더는 문페이즈를 포함한 전통적인 풀 캘린더 구성에서 문페이즈 대신 주(week) 인디케이터를 갖춰 주 단위로 분할되는 업무 관리에 더 유리한 특징이 있다.

다이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시 방향의 10일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다. 인디케이터 상단의 10눈금 방향에는 달리는 말, 동력이 없음을 의미하는 하단 0눈금 방향에는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말의 형상이 각인돼 있다. 다이얼 컬러는 고급스러운 다크 레드 위로 톤온톤의 핑크 컬러 폰트를 적용했으며, 인덱스와 핸즈는 골드 컬러로 구성해 고급스러운 인상을 완성했다.

서브 다이얼에는 레드와 블랙 그러데이션을 통해 포인트를 줬다. 요일창은 로고 바로 아래에, 날짜창은 독특하게 9시 방향에 위치하며, 다이얼 가장자리에서 월과 주를 동시에 배치하고 핸드를 통해 정확한 주차를 표시한다.


케이스는 지름 43mm, 두께 13.1mm 크기이며 50m 방수 성능을 갖췄다. 글라스백을 통해 핸드와인딩 칼리버 113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블랙 레더 스트랩이 체결돼 있다. 중국 문화권에서 행운의 숫자로 여겨지는 8에서 착안해 88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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