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WATCH WEEK 2026 - 레페 1839

레페 1839는 레가타 컬렉션에 메티에 다르를 입혀 재해석한 클락을 공개했다.
  • 2026.01.26

    2026.01.27

  • By 편집부


 

레가타는 노를 저어 물살을 가르는 경주용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길고 날렵한 실루엣을 가진 컬렉션이다. 레가타는 마치 하늘에서 바라본 보트처럼 날카로운 뱃머리와 후미 모티브가 위아래로 뻗어 있다. 또한 인하우스로 제작된 무브먼트 구조는 하나의 수직 축을 따라 정렬돼 노를 젓는 선원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신제품은 이러한 레가타 컬렉션을 기반으로 동유럽 조지아의 장인 공방 데이비드 카카바제 에나멜(David Kakabadze Enamel)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그랑 푀 에나멜을 장식했다. 공개된 작품은 총 세 가지로, 각각 플린케, 플리크 아 주르, 클루아조네의 서로 다른 에나멜 기법이 적용됐다.


라 레가타 블루 호라이즌은 기요셰 조각에 반투명 에나멜을 결합하는 플린케(Flinqué) 기법으로 완성됐다. 바다가 연상되는 블루 컬러로 마감돼 라 레가타의 보트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동시에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라 레가타 우미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미세한 골드 와이어 격자에 다양한 색상의 에나멜을 채워 넣는 클루아조네(Cloisonné) 에나멜 기법과 투명한 에나멜 층 아래 얇은 은박을 덧입히는 파이요네(paillons) 기법으로 완성됐다. 일본 미술의 거장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그림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에서 영감받아 제작돼, 동양 예술의 미학과 라 레가타의 수상 스포츠 모티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라 레가타 프리즘에는 금속 프레임을 제작하고 그 속에 반투명 에나멜을 입히는 플리크 아 주르(Plique-à-jour) 에나멜 기법이 사용됐다. 짙은 블루와 그린 컬러의 조화로 지상의 변화가 물 위에 비친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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