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WATCH WEEK 2026 - 루이비통

루이 비통은 에스칼 워치를 중심으로, 카미오네트 오브제 클락과 땅부르, 타이거 아이 다이얼까지 아우르는 확장된 워치메이킹을 선보였다.
  • 2026.01.27

    2026.01.27

  • By 편집부

루이 비통은 여행자를 위한 에스칼 에디션을 더욱 고도화했다. 미니트 리피터를 비롯해,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GMT 기능에 집중한 것이다.


에스칼 타임존 


플래그 모티프는 에스칼 워치의 상징과도 같다. 과거 여행자들이 자신의 트렁크를 식별하기 위해 그려 넣었던 퍼스널라이징 기호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다. 도시명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플래그 문양은 정교한 에나멜링으로 완성됐으며, 싱글 핸드 방식의 에스칼 타임존과 센트럴 투르비용의 에스칼 타임존 투르비용에서 화려한 매력을 발산한다.


에스칼 미니트 리피터


에스칼 미니트 리피터는 점핑 아워와 레트로그레이드 미니트가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유희를 소리의 예술로 승화시킨 모델이다. 다이얼에는 역동적인 플라메 기요셰(Flammé Guilloché) 패턴을 새겼다. 미니트 리피터가 작동할 때 퍼져 나가는 음파를 형상화한 듯한 모습이다.



무브먼트는 클래식 핸드와인딩 칼리버 LFT SO 13.01이 탑재됐다.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과 제랄드 젠타가 공유해 온 워치메이킹 유산으로 탄생한 무브먼트로,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공감각적 하모니를 완성한다.


에스칼 트윈 존


에스칼 트윈 존은 두 쌍의 시침과 분침으로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타임 존에 완벽하게 대응한다. 네 개의 핸즈는 30분 또는 15분 단위의 시차가 발생하는 세밀한 타임 존에서도 로컬 타임과 홈 타임을 정확하게 표시힌다.



하나의 축에 무려 네 개의 핸즈를 결합한 전례 없는 기술적 도전은 인하우스 칼리버 LFT VO 15.01을 통해 구현됐다. 입체적인 지구본 다이얼은 에스칼 컬렉션의 정체성을 완성한다.


루이 비통 카미오네트(Louis Vuitton Camionnette)


 

루이 비통 카미오네트는 루이 비통 아니에르(Asnières) 워크숍과 고객을 잇던 전설적인 배송 트럭을 재해석한 오브제 클락입니다. 하이엔드 클락 제조사 레페(L'Epée) 1839와의 협업으로 완성됐습니다.



 

역사적 트럭의 실루엣을 알루미늄 소재의 미니어처로 정교하게 구현했으며, 사프론과 시빌린 블루 컬러, 모노그램 디테일로 루이 비통의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차량 운전석에는 밸런스 휠이 역동적으로 박동하며, 보닛 아래 두 개의 드럼이 시와 분을 표시하는 방식이 독창적입니다.



 

적재함에는 실제 비율로 축소된 미니어처 모노그램 트렁크가 실려 있고, 그 안에는 빈티지 자동차 시동 크랭크를 연상시키는 열쇠가 들었습니다. 정교한 디테일이 눈길을 끕니다. 218개 부품으로 구성된 전용 무브먼트는 8일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다이아몬드 세팅 15개 한정 프레셔스 버전도 마련됐습니다.


땅부르 컨버전스




2025년 첫선을 보인 땅부르 컨버전스는 세 번째 모델을 통해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조개 모양 시·분 윈도우를 제외한 전면을 로즈 엔진 기요셰로 장식한 모습은 헌터 케이스의 재해석으로 보입니다. 미묘한 곡률을 따라 물결치는 기요셰 패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6개월에 걸친 테스트와 한 모델당 16시간의 긴 제작 공정이 필요합니다.


에스칼 타이거 아이


30개 한정판의 에스칼 타이거 아이는 에스칼 최초 옐로 골드 케이스를 적용했습니다. 사막의 아지랑이를 연상시키는 황금빛 브라운 타이거 아이 다이얼은 자연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이 조우하는 지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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