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다이얼과 케이스는 물론 핸즈와 인덱스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마감됐다. 이 시계는 세라타늄®(Ceratanium®) 사양이 적용된 최초의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다. 특유의 단정한 분위기를 지닌 포르투기저 컬렉션과 스포티한 인상을 주는 세라타늄®의 조합은 다소 상상이 어려웠는데, IWC는 이러한 편견에 대해 올 블랙이라는 콘셉트로 답했다.

세라타늄®은 IWC가 자체 개발한 최신 소재다. 특수 티타늄 합금을 고온 소성해 티타늄의 경량성과 높은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세라믹 수준의 경도와 내스크래치성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케이스와 크라운, 푸셔, 케이스백 모두 세라타늄® 소재로 제작됐다. 실제로 해당 제품은 무게 약 90g으로, 동일한 제원의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보다 무게가 약 10% 정도 가볍다.

케이스의 메탈릭한 질감은 별도의 코팅을 입힌 것이 아닌 소재 고유의 질감이다. 매트한 블랙 다이얼 위에는 대비되는 폴리싱 핸즈와 아플리케 인덱스를 올려 다이얼과 대비되는 가독성을 확보했다. 올 블랙 구성의 시크한 분위기는 독보적인 장점이다. IWC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찬 크눕(Christian Knoop)은 “올 블랙으로 구현된 이 모델은 지금까지 IWC가 선보여 온 포르투기저 디자인과는 또 다른 차원의 해석”이라고 전했다. 1500개 한정 판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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