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쉐론 콘스탄틴이 2019년 공개한 트윈 비트 메커니즘은 두 개의 진동수를 가진 시계다.

트윈 비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케이스 측면의 버튼을 눌러 1.2Hz(8,640vph)의 대기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이 때 파워 리저브가 비약적으로 증가해 퍼페추얼 캘린더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얼 12시 방향에는 대기 모드와 액티브 모드가 통합된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자리한다
이번 2세대 트윈 비트인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는 1세대의 몇 가지 기술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기 모드로 전환시 파워 리저브는 전작 대비 5일 증가한 70일을 달성했다.
보통 30일을 초과하는 롱 파워 리저브 워치는 초대형 배럴 또는 여러 개의 배럴을 탑재함에 따라 케이스가 필연적으로 대형화되어 착용성이 떨어진다.
반면 트윈 비트인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는 지름 42mm, 두께 12.3mm로 착용성을 보장하고 있다.
아울러 탑재된 칼리버 3610 QP는 사용시인 액티브 모드에서 하이비트인 5Hz(36,000vph)로 작동해 정확성을 확보하며 4일의 작동이 가능하다.
대기 모드와 액티브 모드는 개별 밸런스 및 독립된 기어트레인으로 작동하며, 이 독특한 구조는 어두운 컬러로 갈바닉 도금 처리한 플레이트 아래에서 드러나는 황금빛 기어의 배열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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