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저앤씨가 지난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한 인데버 미니트 리피터 실린드리컬 투르비용 스켈레톤에 우주 테마를 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로운 인데버 미니트 리피터 실린드리컬 투르비용 스켈레톤 코스믹 레인의 하이라이트는 2시 방향에 위치한 돔형 오프 센터 다이얼이다. 이번 신작은 퓌메 마감한 어벤추린 글라스 다이얼에 마더 오브 펄 인레이를 결합했다. 말 그대로 우주를 가로지르는 초신성의 비가 연상되는 연출이다. 얇은 마더 오브 펄 조각을 곡면에 맞춰 구부려야 하므로 매우 섬세한 공정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오픈워크 다이얼이 선사하는 볼거리는 풍성하다. 6시 방향에는 실린드리컬 투르비용이 자리한다. 원통형 밸런스 스프링이 박동하며 1분에 한 바퀴씩 회전한다. 10시 방향에서는 미니트 리피터의 해머와 차임 메커니즘을 감상할 수 있다.

전작처럼 입체감과 무브먼트의 복잡성을 보기 좋게 드러내면서도, 오프 센터 다이얼에 시선을 사로잡는 마감을 더해 균형감을 끌어올린 점이 인상적이다. 티타늄 케이스는 지름 40mm 크기이며, 오픈워크 다이얼과 글라스백을 통해 들여다보이는 무브먼트는 핸드와인딩 칼리버 HMC 909다. 2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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