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코가 팬들의 투표로 컬러를 결정한 Prospex 1965 헤리티지 다이버 워치 팬 셀렉티드 리미티드 에디션(Ref. HBC011)을 선보였다.


1965년 세이코 62MAS(Ref. 6217-8000T).
지난해 7월, 세이코는 1965년 출시된 일본 최초의 다이버 워치 62MAS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디자인 투표를 진행했다. Prospex 1965 헤리티지 다이버 모델을 기반으로 일출, 한낮, 늦은 오후, 일몰의 바다색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한 달간의 투표 끝에 데이타임 블루 컬러가 최종 선정됐다.

신제품은 투표 당시의 모습 그대로다. 최신 Prospex 다이버 워치(Ref. SPB453 등 450번대 시리즈)를 기반으로, 다이얼과 알루미늄 베젤 인서트에 청량한 하늘색을 더했다. 여기에 다이얼에 물결무늬 패턴을 새겨 파도치는 대낮 바다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작년부터 사용 중인 해당 물결무늬는 세이코가 1975년 선보인 ‘퍼스트 튜나’라는 애칭의 전설적인 다이버 워치(Ref. 6159-7010)의 파도 문양 케이스백에서 따온 디테일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지름 40mm, 두께 13mm 크기에 300m 방수 성능을 갖췄다. 날짜창은 최근 세이코의 기조에 따라 4시 30분 방향에 자리한다. 셀프와인딩 칼리버 6R55로 구동되며, 케이스백 중앙에는 파도 문양을 각인했다. 오는 10월 출시되며 4500개 한정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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