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레 플라잉 투르비용 미니트 레트로그레이드(Villeret Tourbillon Volant Heure Sautante Minute Rétrograde)
빌레레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블랑팡의 장기인 플라잉 투르비용을 점핑아워와 미니트 레트로그레이드에 결합했다. 플라잉 투르비용의 하단 브리지를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로 만들어 밸런스휠과 이스케이프먼트 시스템을 담은 투르비용 케이지가 공중에 떠있는 효과가 더 극적이다.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했어도 빌레레 컬렉션의 클래식 드레스 워치의 이미지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새로운 피프티패덤즈 바티스카프 라인업(New Fifty Fathoms Bathyscaphe)
피프티패덤즈 바티스카프 애뉴얼 캘린더(Fifty Fathoms Bathyscaphe Quantième Annuel)
& 피프티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Fifty Fathoms Bathyscaphe Quantième Complet)
바티스카프의 새로운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타임온리와 크로노그래프로만 이루어졌던 바티스카프를 다양한 기능으로 폭넓게 구성한 것. 빌레레의 대표적인 기능인 컴플리트 캘린더와 애뉴얼 캘린더를 바티스카프에서 만나니 신선하다.
바티스카프 데이데이트 세븐티즈(Bathyscaphe DayDate 70s)
바티스카프 데이데이트 세븐티즈는 복각까지는 아니지만 1970년대 빈티지에서 영감을 얻었고, 처음으로 빈티지 무드의 가죽 스트랩을 적용했다.
바티스카프 그랜드 데이트(Bathyscaphe Grand Date)
바티스카프에 빅데이트를 추가했다.
빌레레 퍼페추얼 캘린더(Villeret Calendar Chinois traditionnel 2018)
지름 40mm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을 처음으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로 소개했다. 가격은 4000만원대를 예상한다.
빌레레 그랑 데이트 데이 레트로그레이드(Villeret Large Date Retrograde Day)
요일을 레트로그레이드로 표시하며, 빅데이트도 추가했다. 빌레레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플리케이션 형태를 비대칭 다이얼로 구성한 것이 흥미롭다.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GMT(Villeret Quantième Complet GMT)
16년만에 새롭게 등장한 컴플리트 캘린더 GMT 모델. 이제 캘린더 기능을 언더 러그 코렉터로 조정할 수 있다. 원래 날짜가 있던 다이얼 중심부에 24시간 인덱스를 배치하고, 다이얼 가장자리에 날짜 인덱스를 표시한다. 그래서 날짜를 가리키는 블랑팡 특유의 구부러진 푸른색 핸드가 더 길게 뻗어나갔다. 스테인리스스틸과 레드골드 두 가지.
빌레레 빙쵸탄(Villeret 8 Jours Manuelle Binchōtan)
일본의 전통 공예 기법인 '빙쵸탄'으로 블랙 다이얼을 제작했다. 나무에 순간적으로 열을 가한 뒤 식히면 금속보다도 단단해지기 때문에 다이얼 소재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블랙 다이얼을 자세히 보면 나뭇결을 확인할 수 있다.
빌레레 미니트 리피터(Villeret Répétition Minutes)
앞은 단정한 오팔린 다이얼, 뒤는 미니트 리피터에 맞춰 움직이는 에로틱 오토마통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에로틴 오토마통에 총천연색 배경을 적용했다.
빌레레 데이트 문페이즈 레이디(Villeret Quantième Phases de Lune for women)
작년에 출시한 지름 29mm 여성용 빌르레 문페이즈 캘린더 모델을 사이즈 업그레이드 요청에 힘입어 지름 33mm로도 출시한다. 스테인리스스틸과 레드골드 두 가지.
Editor
크로노스 편집부
사진
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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