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를 대표하는 모델의 하나 캡틴 쿡은 도시 속의 모험을 주제로 보기 드문 올리브 톤 하이세트 세라믹을 들고 나왔습니다.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안개낀 도시의 새벽 시간에 무광 올리브 세라믹 케이스는 마치 보호색과 같죠. 이것을 모노블록 구조로 만든 케이스와 로즈 골드 PVD 코팅을 한 베젤과 크라운으로 고급감을 더하고, 셀프와인딩 스켈레톤 칼리버 R808을 탑재해 시각을 자극합니다. 하이엔드 워치의 기준에 필적하는 5포지션 조정과 80시간 파워리저브의 칼리버 R808은 다이얼과 글라스백 양쪽에서 조형미를 감상토록 합니다. 스모키한 반투명 레이어로 시간을 표시부와 칼리버에 원근감을 주는 배려깊은 디테일도 빼놓지 않았죠. 케이스와 같은 컬러의 3연 브레이슬릭과 섬세한 패턴이 돋보이는 러버 스트랩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입니다. 케이스 지름은 43mm, 다이버 워치다운 300m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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