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WATCH WEEK 2026

LVMH 워치 위크는 LVMH 그룹이 주관하는 워치 쇼케이스로, 그룹 산하 워치 주얼리 메종들이 한 해의 주요 신작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이벤트다.
  • 2026.01.27

    2026.01.27

  • By 편집부



 

LVMH 워치 위크는 LVMH 그룹이 주관하는 워치 쇼케이스로, 그룹 산하 워치 주얼리 메종들이 한 해의 주요 신작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이벤트다. 이 행사는 2020년 두바이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이후 글로벌 환경과 시장 전략에 맞춰 개최 도시를 유연하게 바꿔왔다.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연중 최대 시계 박람회인 워치스 앤 원더스보다 앞서 시장의 첫 화두를 선점하고, 브랜드별 메시지를 보다 집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올해 7회째를 맞은 LVMH 워치 위크 2026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다. 이번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불가리, 태그호이어, 제니스, 위블로, 루이 비통을 비롯해 다니엘 로스, 제랄드 젠타, 티파니앤코, 레페 1839 등 9개 메종이 참여했다.


밀라노라는 개최지 선택 역시 상징적이다. 패션과 디자인, 주얼리 산업의 중심지인 이 도시는 시계를 스타일과 오브제, 문화적 언어로 확장하려는 LVMH 그룹의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이번 워치 위크의 핵심 키워드는 소재와 구조가 전면에 드러나는 스켈레톤 워치, 스톤 다이얼과 프레셔스 메탈을 활용한 하이엔드 모델, 그리고 오브제적 성격을 강화한 시계들이 부상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아카이브의 활용 방식이다. 브랜드의 역사적 코드와 현대적 디자인·제조 역량을 결합해 재맥락화하는 접근이 두드러진다.


이번 LVMH 워치 위크는 2026년 시계 산업이 어디에 무게중심을 둘 것인지를 엿볼 수 있는 전초전이다. 그 방향성 자체가 이번 밀라노에서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LVMH WATCH WEEK 2026]


태그호이어


루이 비통


티파니


위블로


불가리


레페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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