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홍콩 시계 박람회 & 제14회 살롱 드 타임

9월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시계 축제
  • 2026.07.02

    2026.07.02

  • By 편집부


 

제45회 홍콩 시계 박람회(Hong Kong Watch & Clock Fair)와 제14회 살롱 드 타임(Salon de TIME)이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HKCEC)에서 동시 개최된다. 시계 제조에 필요한 세밀한 부품부터 희귀한 한정판 시계, 그리고 업계 주요 인사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계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홍콩 시계 박람회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홍콩 시계 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 홍콩시계제조업협회, 홍콩시계상업총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글로벌 시계 제조업체부터 독립 시계 제작자, 스마트워치 및 웨어러블 기기 기업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핵심 비즈니스 장으로 꼽힌다.

특히 바이어들이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소싱할 수 있도록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카테고리를 자랑한다.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및 ODM(제조자 개발 생산) 방식의 완제품 시계는 물론, 각종 부품과 무브먼트, 제조 장비, 패키징, 무역 서비스까지 시계 산업의 생태계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다.




살롱 드 타임

홍콩 시계 박람회가 제조와 소싱에 집중한다면, 살롱 드 타임은 브랜드의 온전한 매력을 선보이는 데 주력한다. 올해는 2021 중국 브랜드 최초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챌린지 워치 상을 수상한 시가 디자인(CIGA Design)을 비롯해 시걸(Seagull), 상하이 워치(Sanghai Watch) 등 굵직한 로컬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또한 독립 시계 제작자 협회(AHCI) 소속의 탄 쩌화(Tan Zehua) 등 파인 워치메이킹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브랜드의 성격에 따라 월드 브랜드 피아자, 시크 앤 트렌디, 크래프트 트레저, 르네상스 모멘트, 웨어러블 테크, 마이크로브랜드 등 6개의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

홍콩 최대의 시계 박람회인 만큼 볼거리도 풍성하다. 전시 기간 중에는 시계 패션쇼, 세미나, 바이어 포럼, 네트워킹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9월 1일에는 주요 시계 협회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모여 무역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시장 트렌드를 전망하는 홍콩 국제 시계 포럼이 진행된다. 바로 다음 날 열리는 아시안 워치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여러 경제 이슈를 바탕으로 시계 업계의 장기적인 영향과 트렌드를 조망한다. 차세대 워치 디자인을 발굴하는 제43회 홍콩 시계 디자인 공모전 역시 함께 개최된다. 학생 부문은 ‘산들바람의 윤곽’, 일반 부문은 ‘시간을 초월하다’가 주제다. 수상 결과는 현장에서 발표되며, 최종 결선 진출작들은 전시 기간 중 1번 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워치

이번 박람회를 빛낼 참가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 



CIGA DESIGN / 블루 플래닛 아틀란틱 에디션.


Scotch & Soda / SSM.100C-1.



Pierre Lannier / 모나크.



ZEPPELIN / 제플린 100주년.



WOLF / 엑시스 16구 워치 와인더 캐비닛 - 코퍼


SAGA / 워치스 오브 메테오라이트




*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댓글0

댓글작성

관련 뉴스

배너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