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GMT VS TRAVELER GMT - PART 4

  • 2026.01.13

    2026.01.19

  • By <크로노스> 편집부


 


OMEGA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케이스와 다이얼, GMT 무브먼트까지 모두 티타늄으로 구성된 플래닛 오션. 이 덕분에 지름 45.5mm의 큼직한 크기에도 무게는 107g에 불과하다. 씨마스터 로고, 방수 성능 표기, GMT 텍스트 각인, GMT 핸드 등 모델을 규정하는 요소들은 플래닛 오션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로 마감됐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홈타임을 유지한 상태에서 크라운을 조작해 로컬 타임을 한 시간씩 점프 조정해 현지 시간에 맞출 수 있는 트래블 GMT 워치다.


Ref. 215.92.46.22.99.002

기능 시·분·초, 날짜, GMT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8906 Ti, 25,200vph, 6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5.5mm, 두께 17.4mm, 세라믹, 6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3490만원


BLANCPAIN

빌레레 GMT 데이트

일반적으로 스포티한 시계와 조합되는 GMT 기능을 브랜드의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 컬렉션 빌레레에 결합했다. 우아한 로마 숫자 인덱스와 직관적인 24시간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조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GMT 핸드 끝만 붉은색으로 칠해 가독성을 배가했다. 크라운 1단에서 로컬 시침을 앞뒤로 움직여 현지 시간을 추적할 수 있으며, 분침과 초침, GMT 핸드는 원래 위치를 유지해 실제 여행 시 편리하다.


Ref. 6662 3642 55B 

기능 시·분·초, 날짜, GMT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5A50, 21,600vph, 10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0.5mm, 두께 10.25mm, 레드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3677만원


CHOPARD

L.U.C GMT ONE

쇼파드 제네바 플뢰리에 매뉴팩처에서 설계, 제작, 검증까지 모든 공정을 수행하는 L.U.C 라인에 GMT 기능을 결합했다. GMT 핸드는 시침과 2대 1 비율로 고정된 구조로, 별도의 단독 조작 기능은 없다. 대신 4시 방향 크라운으로 다이얼 외곽의 24시간 디스크를 회전시키며 GMT 핸드를 원하는 기준 시간에 맞출 수 있는데, 이는 초기 GMT 워치가 사용하던 전통적 방식이다. 로컬 시침과 간섭하지 않고 24시간 디스크만 조절되기 때문에 오피스 GMT로 분류된다.


Ref. 161943-5001

기능 시·분·초, 날짜, GMT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L.U.C 01.10-L, 28,800vph, 약 6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두께 11.71mm, 로즈 골드,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약 4000만원


VAN CLEEF & ARPELS

피에르 아펠 외르 디씨 & 외르 다이외르

직역하면 '여기의 시간과 저기의 시간'이다. 이름 그대로 두 개의 시간대를 보여주지만, 일반적인 GMT와는 전혀 다른 접근법을 보여준다. 다이얼에는 레트로그레이드 분침과 상·하단 두 개의 점핑 아워 디스크만이 배치된다. 중앙 분침이 60분 눈금 끝에 도달해 0으로 튕겨 돌아가는 순간, 두 개의 아워 디스크가 동시에 다음 시각으로 점프한다. 두 시간대를 각각 따로 건드릴 수 없다. 하나의 크라운으로 분을 세팅하면, 위·아래 두 시간이 같은 간격을 유지한 채 동시에 따라 움직인다. 시차를 시각적으로 정제해 보여주는 시적 듀얼타임 컴플리케이션으로 보는 편이 맞다.


Ref. VCARO4II00

기능 점핑 아워, 레트로그레이드 미니트, 듀얼타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21,600vph, 약 48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두께 7.97mm, 화이트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4550만원


HERMÈS

아쏘 르 땅 보야저

언뜻 전형적인 월드타임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여행자를 위한 듀얼타임 시계. 다이얼 가장자리에 24개 도시가 둘러져 있고, 그 위를 하나의 작은 시·분 서브 다이얼이 위성처럼 회전하며 현재 위치한 도시의 시간을 가리킨다. 12시 방향 아치형 창에서 24시간 형식의 홈타임이 표시된다. 여행자가 실제로 이동할 때 로컬 타임만 빠르게 바꾸고, 홈타임은 항상 별도의 창에 유지하는, 전형적인 트래블 GMT 로직을 갖춘 시계다.


Ref. W057198WW00

기능 시·분, 듀얼타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H1837, 28,800vph, 약 4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두께 12.52mm, 플래티넘,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5217만원


 

GLASHÜTTE ORIGINAL

세나토 코스모폴리트

글라슈테 워치메이킹의 기능 중심 디자인 철학이 GMT 기능에까지 스며들었다. 12시 방향 세컨드 타임존을 배치하고, 그 안에 세컨드 타임 낮밤 인디케이터를 통합해 직관성을 높였다. 8시 방향에 표시되는 도시 코드는 무려 35개. 일반적인 GMT 시계가 런던 그리니치를 기준으로 한 시간 단위로 나뉜 24개 시간대만을 표시하는 것과 달리,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30분 단위로 차이가 나는 도시는 블루, 15분 단위로 차이가 나는 도시는 레드로 구분하고, 서머타임 적용 여부를 뜻하는 DST 디스크까지 더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시간대를 포괄한다. 또한 시간대를 15분 단위로 세분화한 구조에 맞춰 분침을 15분씩 점프하도록 설계해, 로컬 타임을 정교하게 추적하는 독창적인 트래블 GMT형 듀얼타임 방식으로 구현된다.


Ref. 1-89-02-01-04-30

기능 시·분, 스몰 세컨드, 날짜, 듀얼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세컨드 타임존 낮밤 인디케이터, 서머타임 인디케이터,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89-02, 28,800vph, 72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4mm, 두께 14mm, 화이트 골드,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5770만원


A. LANGE & SÖHNE

랑에 1 타임존

랑에 1 특유의 오프센터 다이얼 구조에 세컨드 타임존을 자연스럽게 이식한 GMT 모델이다. 기존 스몰 세컨드 자리에 세컨드 타임존 서브 다이얼을 배치하고, 플랜지의 24개 도시 디스크와 연동해 도시 선택과 시간 변화를 직관적으로 연결했다. 8시 방향 푸셔를 누를 때마다 도시 디스크와 세컨드 타임존 시침이 함께 한 시간씩 전진하는 트래블 GMT이며, 홈타임과 로컬 타임의 낮밤 인디케이터는 서브 다이얼 내부에 통합해 가독성을 높였다. 같은 푸셔를 누른 채 크라운을 조작하면 세컨드 타임존 시침을 제외한 모든 핸즈가 움직여 홈타임을 설정할 수 있다. 5시 방향 서머타임 인디케이터는 선택한 도시가 일광 절약 시간(DST)을 시행 중일 때 붉게 표시된다. 트래블 GMT 구조를 채택하면서도 홈타임을 더 크게 배치한 독특한 구성이다.


Ref. 136.029

기능 시·분, 스몰 세컨드, 날짜, 듀얼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세컨드 타임존 낮밤 인디케이터, 서머타임 인디케이터,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칼리버 L141.1, 21,600vph, 72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1.9mm, 두께 10.9mm, 화이트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약 6800만원


BREGUET

트래디션 GMT 7067

아브라함-루이 브레게의 역사적 포켓 워치 구조를 계승한 트래디션에 듀얼타임 GMT 기능을 결합한 모델. 센터 타임존이 없는 듀얼타임 시계를 처음 접하면 로컬 타임과 홈타임이 혼동되기 쉬운데, 이때는 제작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모델은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12시 방향 서브다이얼이 로컬 타임이며, 스켈레톤 구조로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낮밤 인디케이터가 통합된 8시 방향이 홈타임이다. 사용자 설명서에서도 12시 방향을 현지 시간, 8시 방향을 기준 시간으로 명시한다. 조작 방식은 10시 방향 푸셔를 돌려 뽑은 뒤 누를 때마다 로컬 타임의 시침이 한 시간씩 점프하는 구조다.


Ref. 7067BB/G1/9W6

기능 시·분, 듀얼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칼리버 507DRF, 21,600vph, 5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두께 12.7mm, 화이트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7054만원


ROLEX

GMT-마스터 II

GMT 워치의 기준점을 꼽으라면, 여전히 많은 컬렉터가 롤렉스 GMT-마스터 II를 떠올린다. GMT-마스터 II는 시·분·초침이 로컬 타임을, 삼각형 팁을 가진 24시간 핸드가 베젤과 함께 홈타임을 표시한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크라운을 한 단계 빼고, 시침만 한 시간 단위로 앞, 뒤로 점프시켜 현지 시간을 맞춘다. 이때 분침, 초침, 24시간 핸드, 그리고 홈타임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롤렉스 사용자 가이드는 “정밀도를 해치지 않고 로컬 타임만 즉각 조정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Ref. 126715CHNR

기능 시·분·초, 날짜, GMT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3285, 28,800vph, 약 7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두께 12mm, 에버로즈 골드, 1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7184만원


PATEK PHILIPPE

칼라트라바 트래블 타임 5224R

클래식한 칼라트라바 디자인을 기반으로 24시간 GMT 기능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로컬 타임과 세컨드 타임이 모두 24시간제로 움직이기 때문에 두 핸드를 겹쳐 타임 온리 워치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인덱스 역시 24시간 구조에 맞춘 구성이다. GMT 핸드는 칼라트라바의 시그너처인 주사기형 핸즈를 스켈레톤 처리해 시인성과 디자인 코드를 모두 살렸다. 일상에서는 두 핸드를 겹쳐 단일 시간 표시로 사용하다가, 여행 시에는 트래블 GMT 로직을 이용해 시침을 단독 조작하며 간편하게 현지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Ref. 5224R-001

기능 시·분, 스몰 세컨드, GMT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31-260 PS FUS 24H

케이스 지름 42mm, 두께 9.85mm, 로즈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억 1500만원


PATEK PHILIPPE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브랜드의 1930년대 파일럿 워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GMT 모델로, 국가 간 이동이 잦은 현대인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로컬 타임과 홈타임은 모두 12시간제로 움직이며, 다이얼 중앙을 기준으로 양쪽에 낮밤 인디케이터를 배치해 12시간 구성임에도 주야 구분이 명확하다. 로컬 시침은 8시 방향 푸셔로 전진, 10시 방향 푸셔로 후퇴시키는 방식의 트래블 GMT이며, 두 푸셔는 1/4만 회전시켜 잠금 및 해제하는 구조로 오작동을 방지한다. 홈타임 지역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로컬 시침과 GMT 핸드를 겹쳐 단일 시간대만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Ref. 5524R-010

기능 시·분·초, 날짜, GMT, 낮밤 인디케이터, 홈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26-330 SC FUS, 28,800vph, 약 45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두께 10.78mm, 로즈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억 1500만원


VACHERON CONSTANTIN

오버시즈 듀얼타임

오버시즈에 메종이 강조하는 여행의 정신과 부합하는 GMT 기능이 맞닿은 모델이다. 오버시즈 컬렉션은 150m 방수 성능과 항자성 구조가 보장하는 견고함과 로터에 새긴 나침반 문양을 통해 여행의 미학을 일관되게 드러내왔다. 2024년에는 그린 컬러 다이얼을 추가하며 핑크 골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자연적 풍경을 연상시키는 여행적 감성을 한층 강화했다. 12시간 GMT 핸드와 9시 방향의 세컨드 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끝을 붉은색으로 마감해 그린 컬러 다이얼과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크라운 1단에서 로컬 시침을 단독 조작해 현지 시간으로 간편하게 맞출 수 있으며, GMT 핸드를 로컬 시침과 일치시키면 스리 핸즈 워치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Ref. 7920V/210R-B965

기능 시·분·초, 날짜, 낮밤 인디케이터, GMT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5110 DT/2, 28,800vph, 6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두께 12mm, 핑크 골드, 1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억 2700만원


PIAGET

폴로 엠퍼라도 듀얼타임

피아제가 '현대적인 젠틀맨'을 위해 제안하는 듀얼타임 드레스 워치. 12시 방향의 빅 데이트, 4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 8시 방향의 세컨드 타임존 서브 다이얼 구성이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다. 8시 방향 서브 다이얼은 두 번째 시간대(12시간 표시)와 함께 메인 타임존과 동기화된 낮밤 인디케이터를 담았다. 그 시간은 케이스 측면의 코렉터 버튼을 눌러 한 시간씩 앞 방향으로만 점프시켜 맞춘다. 메인 타임존은 일반 크라운 조작으로 전체 시간을 통째로 맞추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Ref. G0A32020

기능 시·분, 스몰 세컨드, 날짜, 듀얼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939, 28,800vph, 약 7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두께 8.9mm, 로즈 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억 3000만원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콘셉트 스플릿 세컨즈 GMT 라지 데이트

새로운 크로마 포지드 테크놀로지(Chroma Forged Technology)를 적용한 컬러 포지드 카본으로 제작됐다. 블루 야광 섬유를 카본 매트릭스에 주입해 어두운 곳에서 케이스 자체가 은은하게 빛나는 효과를 구현했다. GMT 기능은 3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 집중되어 있다. GMT 핸드는 다른 시간대의 ‘시각’을 12시간 스케일로 표시하고, 그 위에 겹쳐진 흑·백 디스크가 24시간 회전하며 낮밤을 구분한다. 내 시간은 유지한 채 다른 곳의 시간을 읽어야 하므로 오피스 GMT형 듀얼타임에 가깝다.


Ref. 26650FO.OO.D353CA.01

기능 시·분, 스몰 세컨드, 날짜, 스플릿 세컨즈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4407, 28,800vph, 약 7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두께 17.4mm, 블랙 세라믹과 CFT 포지드 카본,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약 3억원


RICHARD MILLE

RM 11-05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GMT

리차드 밀 특유의 하이테크 미학과 복합 컴플리케이션을 한데 담아낸 '테크니컬 럭셔리'의 정점. 케이스는 서멧(Cermet) 베젤, 카본 TPT® 미들 케이스,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백의 트리플 구조로 이뤄졌다. 다이아몬드에 근접한 경도와 매우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노린 설계다. 스켈레톤 다이얼에는 플랜지와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날짜, 월, GMT 핸드가 입체적으로 겹쳐진다. GMT 기능은 컬러 포인트 GMT 핸드로 구현된다.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GMT 핸드는 9시 방향 푸셔를 누를 때마다 한 시간씩 전진한다. 140개 한정.


Ref. RM 11-05

기능 시·분, 스몰 세컨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애뉴얼 캘린더, GMT, 낮밤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칼리버 RMAC3, 28,800vph, 약 5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42.7×50mm, 두께 16.15mm, 티타늄과 카본 TPT®,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약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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