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피노 37mm 버전은 IWC에게 마지막 퍼즐과도 같은 존재였다. 남성 중심 라인업의 빈자리를 채우는 계기가 된 것이다. 다 빈치 36mm 모델도 그 이후에 탄생했다. 덕분에 걸출한 흥행 보증 수표를 보유한 남성시계뿐만 아니라 페어 워치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빈틈없이 채웠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베스트셀러의 컬러 변화에서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며 완벽에 완벽을 기했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여성도 착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포르토피노 37mm 기본 모델. 다이얼 가장자리에 아워 인덱스 역할까지 겸하는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Ref. IW458116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케이스 지름 37mm, 레드골드
가격 1610만원대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8 데이즈
8일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포르토피노. 시계 뒷면을 가득 채우는 무브먼트를 통해 수동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Ref. IW510107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59210
케이스 지름 45mm, 레드골드
가격 2340만원대
BRAND NOW
IWC의 창립 150주년은 주빌레에서 시작해 주빌레로 끝난다. 25주년이나 50주년을 뜻하는 ‘주빌레’를 컬렉션 이름으로 삼아, 포르투기저, 파일럿, 포르토피노, 다 빈치에 이르기까지 라인업 전반에 걸쳐 총 28점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존 모델의 베리에이션은 물론 4개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도 새롭게 개발하며 내실을 다졌다.
RECOMMEND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문페이즈
핸드와인드 8 데이즈 모델의 한 단계 진화형. 12시 방향 로고 바로 위에 문페이즈를 담았다.
Ref. IW516401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59800
케이스 지름 45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610만원대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포르토피노’식 서정. 12시 방향 문페이즈 창은 물론 그 주위로도 가지각색의 별을 장식했다.
Ref. IW459011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800
케이스 지름 37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048만원대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푸른 ‘부엉이’. 정겨운 별칭에 하나의 클래식으로 잡은 컬러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몰이 중이다.
Ref. IW500710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52010
케이스 지름 42.3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580만원대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푸른색으로 물든 37mm 버전. 다이아몬드 인덱스 대신 베젤에 총 66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Ref. IW458111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케이스 지름 37mm, 스테인리스스틸
가격 1260만원대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색다른 컬러의 3714.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에 새롭게 떠오른 회색 다이얼을 도입했다.
Ref. IW371482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79350
케이스 지름 40.9mm, 레드골드
가격 2000만원대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색다른 분위기의 37mm 버전. 다이아몬드 세팅 케이스에 남성적인 회색 다이얼을 적용했다.
Ref. IW458108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5111
케이스 지름 37mm, 레드골드
가격 2200만원대
문의 IWC 02-6905-3682
게재호
56호(2018년 05/06월)
Editor
<크로노스> 편집부
사진
박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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