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40mm 이하 드레스 워치

지름 40mm 이하 드레스 워치는 보다 우아하고 고전적이며 동양인의 손목에도 잘 어울린다. 요즘 시계의 크기가 다시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선택지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내용

200만원 미만

해밀턴 
재즈마스터 신라인 스몰세컨드 쿼츠
취향에 따라 현대적인 올라운더부터 클래식 드레스 워치까지 다채로운 모델을 고를 수 있는 재즈마스터 컬렉션에는 신라인이 있다. 골드 모델과 함께 스테인리스스틸 모델도 마련했다. 크기부터 디자인까지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갖췄다.

Ref. H38411783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61만원

 
티쏘 
르 로클 파워매틱 80
고전적인 디자인과 필수적인 기능,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티쏘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모델. 80시간 파워리저브 무브먼트를 장착하며 실용성 면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Ref. T006.407.16.033.00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파워매틱 80.111, 28,800vph, 23스톤, 8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3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64만원
 
오리스 클래식 데이트
오리스에서 가장 드레스 워치의 정석을 따르는 모델로 클래식 컬렉션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이번에 컬렉션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며 디자인과 착용감 등을 향상해 만족도는 더욱 클 것.

Ref. 01 733 7578 4831-07 6 18 10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오리스 733, 28,800vph, 26스톤, 3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7mm, 로즈골드 PVD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25만원



미도 
바론첼리 헤리티지
새롭게 선보이는 바론첼리 헤리티지 모델은 미도에서 데이트 윈도를 장착한 셀프와인딩 모델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인덱스는 로마 숫자에서 바 형태로 바꾸었지만, ‘헤리티지’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고전적인 분위기는 여전하다.

Ref. M027.407.22.010.00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2892-A2, 28,800vph, 21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52만원



200~2000만원

론진 
플래그십 65주년
플래그십 탄생 60주년을 맞아 1957년의 모델을 부활시킨 한정판을 선보였다. 론진 홍보대사인 케이트 윈슬렛이 론진 뮤지엄에서 복원하기를 바라는 모델로 직접 고른 것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몇 점 들어오지 않았다.

Ref. L4.817.4.76.2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L609, 28,800vph, 27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8.5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200만원대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오토매틱
몽블랑 드레스 워치의 역사를 다시 쓸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컬렉션. 그 엔트리 모델은 기본에 충실한 타임온리로 꾸렸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실용성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까지, 경쟁자를 압도하는 스펙을 자랑한다.

Ref. 112521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MB 24.09, 28,800vph, 25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8mm, 레드골드 및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508만원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스틸
젊고 트렌디한 고객층을 겨냥한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마스터 컨트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등장했다. 지름 39mm로 크기는 기존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와 동일하지만, 산뜻한 디자인을 적용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Ref. 1548530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899/1, 28,800vph, 32스톤, 3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mm,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700만원대

제니스 

엘리트 울트라신 

얇고 작은 엘리트 칼리버를 주로 탑재하는 엘리트 컬렉션. 그중에서도 울트라신 모델을 보면, 제니스가 드레스 워치로 추구하는 우아함이 잘 드러나 있다. 실버 선레이 다이얼과 아워 인덱스에서 옛 모델의 매력 또한 느낄 수 있다.


Ref. 18.2010.681/11.C498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엘리트 681, 28,800vph, 27스톤,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로즈골드,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600만원대


글라슈테 오리지날
식스티즈
빈티지 컬렉션 중 하나. 1960년대의 모델을 따라 이름도 ‘식스티즈(Sixties)’라고 지었다. 독특한 숫자 인덱스와 핸즈의 형태 등 그 시기의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하다.

Ref. 1-39-52-01-01-04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9-52, 28,800vph, 25스톤, 4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mm, 로즈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700만원대

 

2000~2500만원

 
쇼파드 
L.U.C XP
쇼파드 창립자의 이름을 딴 상위 라인인 L.U.C에서 가장 간결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델. 일부러 초침도, 날짜도 올리지 않았고, 인덱스도 최소화했다. 얇은 축에 속하는 6.98mm의 케이스 두께가 디자인적인 장점을 한층 살려준다.

Ref. 161902-5001 기능 시•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L.U.C 96.17-L, 28,800vph, 29스톤,65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5mm, 로즈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2000만원대

롤렉스
첼리니 듀얼타임
첼리니는 골드 소재로만 선보이는 롤렉스의 드레스 워치 라인이다. 첼리니 듀얼타임 역시 지름 39mm 크기의 에버로즈골드 케이스로 만날 수 있다. 6시 방향에는 낮과 밤을 구별할 수 있는 듀얼타임 인디케이터를 갖추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Ref. 50525 기능 시•분•초, 듀얼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180, 28,800vph, 31스톤, 4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mm, 에버로즈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2300만원대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트라신이라는 스펙을 제외해도 장점이 많은 시계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 군더더기 없는 다이얼, 간결하게 완성한 러그와 베젤 등에서 ‘시계는 실용적인 것’이라는 금욕적인 칼뱅주의자인 창립자 조르주 에두아르 피아제의 신념을 체감할 수 있다.

Ref. G0A29112 기능 시•분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430P, 21,600vph, 18스톤, 43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8mm, 화이트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2000만원대

위블로
클래식 퓨전 킹 골드 블루
위블로의 드레스 워치라 할 수 있는 클래식 퓨전은 지름 38mm로도 만날 수 있다. 빅뱅보다 간결하게 다듬은 디자인이 한결 돋보이는 크기다. 그래도 위블로 시계의 카리스마에는 변함이 없다.

Ref. 565.OX.7180.L.R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HUB1112, 28,800vph, 25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8mm, 킹 골드,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2409만원


2500만원 이상



파텍 필립
칼라트라바 Ref. 5196
첫 칼라트라바 Ref. 96의 전형을 따르는 모델. 유행과 상관없는, 드레스 워치 본연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폭이 좁은 베젤에서 우아하게 뻗어나온 러그는 케이스를 더욱 얇아 보이게 한다.

Ref. 5196J-001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215 PS, 28,800vph, 18스톤, 44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7mm, 옐로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2800만원대


오데마 피게
쥴스 오데마
오데마 피게의 드레스 워치인 쥴스 오데마는 로열 오크와는 다른 단정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울트라신 셀프와인딩 모델보다 기본 셀프와인딩 모델이 크기가 더 작은데, 다이얼에는 기요셰를 세공해 다이얼이 꽉 찬 듯한 풍성한 느낌을 선사한다.

Ref. 15170OR.OO.A809CR.01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210, 21,600vph, 40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mm, 핑크골드, 2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2900만원대


랑에 운트 죄네
1815
브랜드 창립자 페르난디드 아돌프 랑에가 태어난 1815년을 기념하는 컬렉션. 회중시계의 디자인에서 가져온 철길 모양 트랙과 쿼터 인덱스, 블루 핸즈가 특징이다. 지름 40mm 모델도 있었지만, 좀 더 고전에 가까운 지름 38.5mm 모델을 마련했다.

Ref. 235.032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L051.1, 21,600vph, 23스톤, 55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8.5mm, 핑크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29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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