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무브먼트 입문

내용

각 브랜드에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을 찾았다. 범용 무브먼트는 분명 실용적이고 안정적이지만,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은 역시 인하우스 무브먼트에서 시작한다.





IWC 

인제니어 크로노그래프 루돌프 카라치올라 에디션

레이싱 테마에 헌정하는 인제니어 빈티지 라인 크로노그래프 한정판 중 하나. IWC 매뉴팩처의 가장 최근 성과인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 시리즈를 탑재했다. 이미 89 시리즈가 있었지만 69를 다시 선보인 이유는 엔트리급 크로노그래프를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제공하겠다는 의미에서다. 그래서 파워리저브도 46시간으로, 크로노그래프의 추가 기능도 줄여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덕분에 이 모델은 10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Ref. IW380702 기능 시·분·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69370, 28,800vph, 33스톤, 46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6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934만9000원



ROLEX
에어-킹
항공 시대의 전성기였던 1940년대 등장한 에어-킹이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했다. 브랜드 최초로 다이얼에 녹색으로 롤렉스의 이름을 새기고 초침 역시 녹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운항 시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5분 단위의 큼지막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도 롤렉스에서 보기 힘든 모습이다. 무브먼트는 롤렉스의 다른 엔트리 제품에 탑재된 것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내충격 성능을 위한 파라플렉스 충격 흡수 장치 대신, 자기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연철 케이스를 추가했다.
Ref. 116900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131, 28,800vph, 31스톤, 4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730만원


PATEK PHILIPPE

아쿠아넛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파텍 필립의 스포츠 워치. 부드러운 곡선을 가미한 팔각형 베젤은 노틸러스와 공유하며, 독특한 무늬를 새긴 트로피컬 러버 스트랩을 채용해 높은 활동성을 제공한다. 칼리버 324 S C는 이전 버전인 칼리버 315의 진동수를 높이고 밸런스 휠을 교체하는 등 성능을 끌어올린 파텍 필립의 주력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다. 파텍 필립의 무브먼트 중에서 가장 많은 베리에이션이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Ref. 5167A-001 기능 시·분·초,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24 S C, 28,800vph, 29스톤, 최대 45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12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2000만원대

CARTIER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이 시계를 구매할 이유는 디자인에만 있지 않다.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2016년, 칼리버 1904-PS MC라는 튼튼한 기반 위에서 탄생했다. 까르띠에 남성 컬렉션의 엔트리를 담당하는, 그야말로 ‘워크호스’ 칼리버다. 더블 배럴을 통해 파워리저브를 늘리는 대신 토크를 일정하게 조절해 정확성을 보장하고, 피니싱도 일정 수준을 충족한다. 단순히 범용 무브먼트의 대체품으로 볼 수 없는 수준이다.
Ref. WSNM0004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904-PS MC, 28,800vph, 27스톤, 4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40×41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755만원


JAEGER-LECOULTRE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컬렉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마스터 컨트롤 트리오의 데이트 모델. 899의 개량형인 899/1을 탑재했다. 899는 칼리버 889에서 시작해 30년이 넘게 꾸준히 개선을 거쳤다. 풀 골드 로터와 나무랄 데 없는 피니싱은 미학에도 신경을 썼음을 알려준다. 새로운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는 1930년대~1940년대 유행한 투톤의 섹터 다이얼의 매력이 가장 돋보이며, 캐주얼한 디자인과 기존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에서 이미 호평을 받았다.

Ref. 1548530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899/1, 28,800vph, 32스톤, 3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9mm,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750만원


A. LANGE & SÖHNE
삭소니아 신 37mm
시계의 본질에 충실한 모델. 초침을 없애 케이스 두께를 5.9mm로 제한했다. 원래 지름 40mm 모델을 출시했지만 드레스 워치에 어울리는 크기로 줄이면서 가격도 대폭 낮췄다. 40mm 모델에서도 사용한 칼리버 L093.1은 다른 랑에 운트 죄네의 무브먼트와 달리 래칫 휠과 크라운 휠을 커다란 플레이트로 덮지 않고 노출시켰다. 작고 얇은 무브먼트에 배럴을 한 개만 사용했음에도 파워리저브는 72시간이나 된다.
Ref. 201.033 기능 시·분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L093.1, 21,600vph, 21스톤, 7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7mm, 핑크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891만원


TAG HEUER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 크로노그래프 43mm

기존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보다 2mm 작은 모델. 전작과 동일한 무브먼트를 탑재했지만 오픈워크가 아닌 일반 다이얼을 사용했다. 좀 더 차분한 버전으로 스켈레톤 까레라가 낯선 이들에게 제격이다. 가격도 64만원 더 싸다. 사실, 이보다 더 저렴한 라인으로 칼리버 1887 모델도 더러 있다. 다만, 점점 라인업을 줄여가는 추세로 추후에는 호이어 01 또는 호이어 02로 대체될 예정이라 한다.

Ref. CAR201W.BA0714 기능 시·분·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호이어 01, 28,800vph, 39스톤,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617만원


ORIS
아뜰리에 칼리버 111
지난 2015년, 오리스가 매뉴팩처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한 일등공신. 사실, 그 이전에 110이 있었지만 110점 한정 생산했기에 ‘진짜’는 날짜창을 추가해 양산화에 성공한 111부터다. 이후에 이를 베이스로 112와 113이 탄생할 만큼 안정성은 물론 성능까지 뛰어나다. 큼지막한 싱글 배럴에서 10일에 달하는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엔트리 워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지금까지 베리에이션이 끊이지 않을 만큼, 그 인기도 높다.

Ref. 01 111 7700 4063 기능 시·분·초, 날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111, 21,600vph, 40스톤, 10일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620만원


 

ROGER DUBUIS

엑스칼리버 45 오토매틱

로저드뷔는 ‘거의’ 전 제품에 제네바실을 받는다. 그렇지 않은 모델이 RD830을 탑재한 엑스칼리버 45 오토매틱. 올해 많은 관심을 모은 신제품으로 다이얼을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로터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자동차 휠처럼 제작했다. 그 외 기능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출고를 위해 매뉴팩처 내 자체 기준으로 엄격한 검증을 거쳤지만, 제네바실을 건너뛰었기에 가격은 당연히 기존 제품보다 낮다. 물론, 엑스칼리버 특유의 존재감은 그대로다.

Ref. RDDBEX0602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RD830, 28,800vph, 27스톤, 48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5mm, 티타늄,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920만원


 

CHOPARD

 

밀레밀리아 GTS 오토매틱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새로운 밀레밀리아 기본 모델. 빈티지 레이싱카에서 모티프를 얻었으며 플러리에 에보슈(두 번째 매뉴팩처)에서 생산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도 탑재했다. 남성 전 모델의 ‘인하우스화’를 위한 포석으로 기본 설계는 L.U.C 엔트리 모델에 사용하는 L.U.C 01.01-L을 따랐고, 좀 더 대량생산에 적합한 구조로 만들었다. 장식적인 면에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성능은 L.U.C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이 역시도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Ref. 168565-3001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쇼파드 01.01-C, 28,800vph, 31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821만원


BLANCPAIN

 

빌레레 울트라 슬림
블랑팡의 상징인 빌레레 컬렉션의 기본이자 엔트리 모델. 울트라 슬림이라는 이름처럼, 케이스 두께가 8.7mm로 일반적인 드레스 워치보다 얇은 편이다. 탑재한 무브먼트 1151이 셀프와인딩 방식임에도 두께 3.37mm로 울트라신에 근접했기에 가능한 것. 그렇다고 단순히 얇기만 한 것도 아니다. 나란히 배치한 더블 배럴을 통해 안정적인 토크는 물론 100시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까지 지원한다.
Ref. 6651-1127-55B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151, 21,600vph, 28스톤, 10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1153만원

GLASHÜTTE ORIGINAL
세나토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물론 시계의 거의 모든 파트를 자체 생산하는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오랜 베스트셀러. 다이얼의 테두리를 따라 자연스럽게 배치한 로마 숫자 인덱스, 밝은 은색 다이얼에 배의 모양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블루 핸즈가 합쳐져 고전미를 뽐낸다. 무브먼트는 글라슈테 지방의 전통적인 3/4 플레이트 위에 화려하게 장식한 로터가 위치하고, 애호가가 선호하는 미세 조정장치 스완넥 레귤레이터까지 장작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한다.
Ref. 1-39-59-01-02-04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9-59, 28,800vph, 25스톤, 4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840만원


GRAND SEIKO
그랜드 세이코 SBGW231
그랜드 세이코의 엔트리 모델은 더 이상 덜어낼 것 없이 완벽한 모습의 클래식 손목시계다. 예스러운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 볼록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거기에 하이엔드 워치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피니싱은 시계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무브먼트는 앵글라주를 생략해 에지 부분의 피니싱이 조금 아쉽지만, 브리지의 표면은 일명 ‘도쿄 스트라이프’ 마감을 적용해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진 반사광을 보여준다. 또한 3일 파워리저브도 매력적이다.
Ref. SBGW231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9S64, 28,800vph, 24스톤, 7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7.3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500만원대

PANERAI
라디오미르 블랙 실 8데이즈 아치아이오
라디오미르는 파네라이 최초 모델과 가장 가까운 모습을 지녔다. 2000년대 루미노르 컬렉션이 한발 먼저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라디오미르는 와이어 러그 덕분에 상대적으로 슬림한 디자인, 그리고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향수로 마니아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컬렉션이다. 여기에 탑재한 P.5000은 유니타스 6497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파네라이의 주력 핸드와인딩 무브먼트다. 화려한 마감은 아니지만 뛰어난 내구성과 8일 파워리저브를 갖추고 있다.
Ref. PAM00610 기능 시·분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P.5000, 21,600vph, 21스톤, 8일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5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680만원


 

NOMOS

 

클럽 캠퍼스
클럽은 노모스의 엔트리 중 엔트리다. 칼리버도 가장 기본인 알파를 탑재한다. 그래도 어엿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인정받는다. 초기에는 ETA 7001을 베이스로 썼지만, 이제는 호환 부품이 거의 없을 정도로 수정에 수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최근 클럽 라인에는 루미노바 인덱스를 적용한 캠퍼스 모델이 새로 나왔다. 대학 새내기를 겨냥해 메시지를 각인할 수 있는 솔리드백 버전도 마련했지만, 노모스의 무브먼트 피니싱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글라스백을 여전히 추천한다.

Ref. 708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핸드와인딩 α, 28,800vph, 17스톤, 43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36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솔리드백 가격 161만원


BREITLING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
내비타이머의 다이얼이 복잡하고, 크로노맷의 화려함이 부담스럽다면 트랜스오션 컬렉션은 크로노그래프의 좋은 대안이다. 195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브라이틀링의 훌륭한 케이스 피니싱이 합쳐져 매력적인 크로노그래프 워치가 탄생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칼리버 B01으로 밸주 7750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했다. 그 완성도와 스펙으로 미루어볼 때 더 고급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브라이틀링의 의지를 표명한 무브먼트다.
Ref. AB015212 G724 435X A20BA.1 기능 시·분·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B01, 28,800vph, 47스톤, 7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956만원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로열 오크 엑스트라 신보다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레귤러 모델. 최근 회색 다이얼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손목이 얇은 사람이라면 지름 37mm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매뉴팩처로의 완전한 전환을 위해 개발한 칼리버 3120은 로열 오크와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에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주력 무브먼트다. 자정이 되면 날짜가 빠르게 넘어가며, 칼리버 2121과 동일한 스위칭 로커 시스템을 적용해 양방향 와인딩이 가능하다.
Ref. 15400ST.OO.1220ST.01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120, 21,600vph, 40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1mm,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2332만원


ULYSSE NARDIN
마린 톨피루어
율리스 나르당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특유의 마린 크로노미터 다이얼은 그대로 둔 채 일체형 러그가 특징이던 마린 컬렉션의 케이스를 다듬었다. 대신 방수 능력은 50m로 줄었다. 칼리버 UN-118은 실리시움 밸런스 스프링과 다이아몬실 이스케이프먼트 시스템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브먼트다. C.O.S.C 인증을 받았고, 파워리저브는 60시간에 이른다. 10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시계의 가장 큰 매력이다.

Ref. 1183-310/40 기능 시·분·초, 날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UN-118, 28,800vph, 50스톤, 6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900만원대


FREDERIQUE CONSTANT
매뉴팩처 클래식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하트비트 대신 로만 인덱스와 브레게 핸즈로 단정한 고전미를 강조했다. 날짜는 6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에서 표시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매뉴팩처 무브먼트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칼리버 900 계열의 핸드와인딩 무브먼트고, 다른 하나는 칼리버 700계열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다. 2012년 출시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FC-710은 데일리 워치에 적합한 실용적인 무브먼트다.

Ref. FC-710MC4H6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FC-710, 28,800vph, 26스톤, 4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50m 방수, 글라스백 가격 315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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