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마스터(Master) II
올해의 화제작 중 하나. 레드 & 블루 투 톤의 세라크롬 베젤을 GMT-마스터 II 스테인리스스틸 버전에 도입한 것은 물론 오이스터 대신 주빌리 브레이슬릿을 사용했다. 무브먼트 역시 새로운 차세대 칼리버 3285(3235와 같은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에 70시간 파워리저브)를 탑재하며 세대 교체에 완벽을 기했다. 참고로, 사진 속 블루 다이얼에 오이스터 브레이슬릿 모델은 새로운 화이트골드 버전. 기존 모델을 대체한다.
블랙 & 브라운 투톤 세라크롬 베젤을 장착한 에버로즈 골드 GMT-마스터 II. 세라크롬 베젤에서는 처음 만나는 색배합이다. 순수 에버로즈 골드 모델과 스테인리스스틸을 조합한 롤레조 버전이 있다.
딥씨(Deepsea)
외형만 봐서는 큰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개선을 거쳤다. 가장 큰 변화는 무브먼트. 3135에서 차세대 '워크호스'로 꼽는 3235(크로너지 이스케이프먼트에 70시간 파워리저브...)로 교체했다. 외형의 주요 변화는 브레이슬릿에 있다. 두꺼운 케이스에 맞춰 폭을 조금 더 넓혔다. 그래서 다이얼이 기존보다 조금 작아보이는 착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데이트저스트(Datejust) 36
차세대 칼리버 3235와 함께 새롭게 돌아온 데이트저스트 36. 에버로즈 롤레조와 옐로 롤레조 라인으로 출시하며 다이얼 종류는 블랙, 골드, 자개 등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데이트저스트(Datejust) 31
케이스 측면과 러그를 좀 더 날렵하게 다듬은 새로운 세대의 데이트저스트 31. 브레이슬릿은 데이-데이트에 주로 사용하는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이다.
Editor
크로노스 편집부
사진
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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