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불가리 '세르펜티 하우스'.
불가리를 대표하는 여성 주얼리와 워치, 뱀을 모티프로 삼은 세르펜티 컬렉션을 서울 가로수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세르펜티 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세르펜티 주얼리와 워치는 물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불가리 헤리티지 컬렉션을 전시하며, 직접 착용도 가능하다. 특히 나무를 세공 재료로 쓴 세르펜티 주얼리와 옐로골드, 화이트골드, 로즈골드의 세 가지 소개를 브레이슬릿에 사용한 이번 바젤월드 신제품 세르펜티 투보가스도 여기서 만날 수 있다.
불가리 '세르펜티 하우스' 1층. 쇼케이스의 워치와 주얼리를 모두 착용해볼 수 있다.
'세르펜티 하우스' 2층에서는 특별한 세르펜티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1960년대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세 가지 컬러 브레이슬릿의 세르펜티 투보가스.
새로운 트리플 투어 가죽 스트랩 버전의 세르펜티 워치. 오른쪽은 더블 투어 가죽 스트랩 버전이다.
‘세르펜티 하우스’는 불가리 시네마 및 세르펜티 클래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불가리 시네마에서는 하루 두 번, 불가리의 탄생지이자 영감의 근원인 이탈리아 로마 배경의 영화를 상영한다. 불가리 마이크로 사이트 www.bulgari-serpentihouse.com을 통해 사전 접수 후 관람할 수 있다. ‘세르펜티 하우스’는 오는 6월 3일까지 열린다.
'세르펜티 하우스' 2층에 마련한 불가리 시네마.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27
영업시간 낮 1시~저녁 8시
Editor
유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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