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밀 x 2018 르망 클래식

올해도 리차드밀과 함께 한 2018 르망 클래식

내용

2018 르망 클래식(Le Man Classic) 행사가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었다. 르망 클래식 공식 스폰서인 리차드밀은 여기서 새로운 RM11-03 LMC 한정판을 공개했다.






2018 르망 클래식(Le Mans Classic) 행사 개최. 


르망 클래식은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하이라이트를 재현하려는 목적 아래 2002년 신설한 레이스다. 1923년에서 1981년 사이 '르망 24시간 레이스(르망 24시)'에 참가한 500여대의 차량을 시기별로 구분한 후 6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서킷에 출전하는 방식이다. 그 중에서도 그룹 C의 경기는 진정한 내구성의 황금시대(Golden Age of Endurance)를 이룬 주역들로 전설의 귀환이라고 불린다. F1 모나코 그랑프리,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 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르망 24시는 24시간 동안 레이서 3명이 번갈아 운전하며 최대한 많은 랩을 주파해 차량의 내구성을 시험하는 레이스다. 르망 클래식은 내구 레이스로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르망 24시의 인기를 짐작하게 해준다. 

르망 클래식은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인터내셔널 히스토릭 모터링 어워드(International Historic Motoring Awards)에서 올해의 모터 이벤트(Motoring Event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총 12만3000명의 관람객과 8500개의 유럽 클럽뿐 아니라, 전 세계 1000명의 드라이버와 200여개의 전시부스를 유치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리차드밀은 르망 클래식이 처음 시작된 2002년부터 공식 스폰서로 활약해왔다. 2012년부터 리차드밀이 르망 클래식 행사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역시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올해는  RM11-03 LMC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150개 한정으로 선보였다. RM11-03 LMC는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에 르망 클래식을 대표하는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역동성이 돋보인다. 

리차드밀은 에이전시 DPPI, 에디시옹 세리클 다르(Editions Cercle d’Art)와 협업한 ‘카레이싱 1965(Car Racing 1965)”의 발간을 기념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환상적인 모터 스포츠 사진을 서킷 부스 공간에 전시하기도 했다. ‘르망 정신(Spirit of Le Mans)’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전시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018 르망 클래식에서 공개한 RM11-03 LMC. 



리차드밀 x 르망 클래식 계보


2012년 RM 008 LMC 



2014년 RM030 LMC



2016년 RM11-02 LMC


문의 리차드밀 02-2230-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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