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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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청담부티크 '뮤지엄 인 모션(Museum in Motion)'

내용



 

태그호이어 청담부티크는 지난 1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태그호이어 부티크로서, 브랜드 소속 디자이너가 직접 외부 및 내부 인테리어를 디자인해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다. 대표 컬렉션인 까레라, 아쿠아레이서, 링크 등을 앰배서더의 모습과 함께 전시했고, 커넥티드 워치를 경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뮤지엄 인 모션(Museum in Motion)'

태그호이어는 청담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역사적인 모델을 전시하는 '뮤지엄 인 모션'을 4월 5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 1964년의 오타비아는 물론, 1970년대의 까레라, 모나코, 몬자, 스키퍼 등 전설적인 모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디테일이나 크기 등을 비교해볼 수 있도록, 빈티지 모델과 현행 모델(혹은 관련 모델)을 함께 전시해 재미를 더했다.


모나코 1972와 몬자1978. 각각 칼리버 11과 칼리버 15 탑재.


핸드와인딩 밸주 72를 탑재한 1962년 오타비아(Ref. 2446) 모델과 작년에 재탄생한 오타비타 크로노그래프 호이어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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