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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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슈테 오리지날, 식스티즈

내용

'그린'이 블루의 뒤를 잇는다. '새로운 블루'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만큼 많은 브랜드에서 초록색 다이얼의 시계를 출시했다. 글라슈테 오리지날 역시 트렌드에 화답해 식스티즈 '그린' 컬렉션을 이번 바젤월드에서 출시한 바 있다. 얼마 전에는 각각의 모델을 통해 다수의 화보성 이미지(약 20컷)까지 공개했다. 이렇게 많은 이미지를 선보인 건 글라슈테 오리지날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원래 이러한 활동을 잘 하지 않는 브랜드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시계 업계에서 그린 컬러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식스티즈 (Sixties) 컬렉션

1960년대 스페치마틱(Spezimatic)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초록색 외에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있다. 올해 다이얼 컬러만 초록색으로 바뀌었을 뿐, 전작들처럼 다이얼 외곽으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그라데이션 효과는 변함없다. 일부 모델에 적용했던 독특한 '기요셰 스탬프(Guilloche stamp, 60톤의 압력으로 다이얼에 무늬를 찍어내는 방식)' 역시 그대로 가져왔다. 기본적인 식스티즈에 브랜드 고유의 파노라마 데이트를 추가한 버전도 있다.   



 

식스티즈(Sixties)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9-52, 28,800vph, 25스톤, 4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식스티즈 파노라마 데이트(Sixties Panorama Date)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39-47, 28,800vph, 39스톤, 4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30m 방수, 글라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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