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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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월드 2019 리포트 - 빅토리녹스

내용

그야말로 볼거리가 넘쳤다. 형광색 파라코드 스트랩과 붉은색 줄무늬 초침이 조화를 이룬 한정 모델, 카본 케이스를 처음으로 적용한 이녹스, 기존 쿼츠에서 벗어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적용한 알리앙스, 지름 28mm의 새로운 여성 시계 알리앙스 XS까지. 소재, 디자인, 무브먼트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변주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와 여행, 비즈니스 가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견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녹스 프로페셔널 다이버

이녹스 라인을 만들기 위해 무려 4년간의 기획, 3년간의 개발, 6개월간의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무려 421개의 샘플을 만들었다. 프로페셔널 다이버는 내구성만큼 디자인도 우직하다. 단방향 회전 베젤은 방패 로고에서 착안해 단단한 자태를 갖췄다. 소유욕을 자극하는 구성품도 빼놓을 수 없다. 범퍼는 다이얼 부분을 볼록하게 만들어 물속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Ref. 241734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지름 45mm, 스테인리스스틸, 200m 방수, 솔리드백




알리앙스 크로노그래프

새롭게 선보인 시계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브랜드의 장점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날짜와 요일,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하고도 가격은 100만원대가 넘지 않는다. 서브 다이얼을 음각으로 처리하고, 5열 링크 브레이슬릿을 더한 점도 색다르다. 시계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와 함께 스페셜 박스에 제공한다.


Ref. 241745

기능 시·분·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지름 44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솔리드백




알리앙스 XS

새롭게 선보인 지름 28mm의 앙증맞은 케이스 사이즈는 여성을 위한 결과물이다. 색다른 디자인 속에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실용성은 여전하다. 핸즈와 인덱스에는 슈퍼루미노바를 입혔고,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Ref. 241841

기능 시·분·초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지름 28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솔리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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